자동차정비와 대리운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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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글 719

십이월의 추상화

십이월의 추상화 십이월도 끝나갑니다. 여느 때처럼 기다림의 연속이었지만 벌써 내가 탄 배가 마지막 항해의 종점에 다다르고 또 다른 한해의 항해를 할 것입니다. 끝나가는 십이월이 아쉬워 오늘도 새로운 아침을 항해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십이월의 끝자락 나뭇가지에 남겨진 고엽처럼 외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당장에 보여지는 건 없어도 앙상한 나무들이지만 봄이 오면 새 생명이 돋아나는 것처럼 그 속에는 고요함의 외침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십이월의 어느 멋진 날이고 싶습니다. 어떤 이가 봐도 좋을 만큼 변함없는 그 마음이고 싶습니다. 오늘이 시작되는 하루입니다. 겨울의 혹독한 추위도 이젠 그다지 춥지 않지만 마음의 겨울은 얼마나추운지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 건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그런 마음뿐입니다...

가슴의 얼룩은 만들지 말자

가슴의 얼룩은 만들지 말자 비바람 눈보라에도 끄떡하지 않고 산을 지고 있는 나무 그 나무의 흘러간 세월은 나이테가 알고 있지만 그 나무의 역사는 옹이 속에 들어있다 고난과 아픔의 흔적들을 주름진 상처 속에 박아놓고 썩어 문드러진 가슴 속 아픈 사연들 보듬어 승화시킨 빛바랜 추억 옷에 진 얼룩을 지우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가슴에 진 얼룩이야 얼마만큼 세월 흘러야 지워질까 아픈 얼룩을 지우고 덮을 묘약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데 얼룩이 지기 전에 배려하고 용서하며 사랑하자 가슴의 얼룩은 만들지 말자 - 장형주 -

혜민스님이 전해주는 삶의 10가지 명언

혜민스님이 전해주는 삶의 10가지 명언 1. 결혼은 사랑하는 이유 말고 다른 이유가 있어서 결혼을 하게 되면 그 다른 이유 때문에 나중에 갈라선다. 장담한다. 2. 논쟁은 무슨 일이 있어도 피하세요. 결론이 나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상처투성이로 끝나게 돼요. 또 누구를 설득하려고 하지 마세요. 왜 좋은지 설명은 할 수 있어도 말 안에 강요가 들어가면 설득 당하지 않습니다. 3. 누구를 욕했는데 그 사실을 모르는 그 사람이 나에게 따뜻한 말을 전한다. 엄청 미안하다. 복수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사랑으로. 4. 누가 내 욕을 하면 가장 현명한 처리 방법은 나를 팍 낮추는 거예요. 내가 30초만 존심 버리고 낮추어서 아이고 죄송합니다. 하면 그다음은 없어요. 그런데 왜 그러냐고 따지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싸..

아내와 남편의 언어

아내와 남편의 언어 부부에게 최근에 다퉜던 문제가 있으면 이야기해 보라고 하자 아내가 대뜸 말했습니다. “이 사람은 내가 그렇게 초밥이 먹고 싶다고 했는데도 한 번도 데리고 간 적이 없어요.” 그 말이 끝나자마자 남편은 “아니 당신이 언제 초밥이 먹고 싶다고 했어?” 하고 따졌습니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어느 날 저녁을 먹는데 아내가 “여보, 가까운 곳에 초밥집이 생겼대” 해서 남편이 “그래? 요즘 장사가 어렵 다는데 잘 되었으면 좋겠네.” 했고, 며칠 후 다시 아내가 “여보, 오늘 그 초밥집 앞을 지나는데 제법 차가 많던데?” 하기에 남편은 “장사가 잘 되나 보네. 잘 됐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은 아내가 “여보, 내 친구가 그초밥 집 가서 먹어 봤는데 아주 괜찮대” ..

운명을 바꾸는 작은 습관 20가지

운명을 바꾸는 작은 습관 20가지 1. 3초 먼저 내 쪽에서 인사하자. 대부분의 인사가 어설프고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은 한 박자 늦기 때문이다. 2. 사소한 대응에도 ‘훌륭하다’라고 말하자. 감동 받을만한 사건은 감동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찾아온다. 3. 인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에게도 인사를 하자. 어제 인사할 수 있었던 사람이라면 오늘은 인사하기가 좀 더 수월해질 것이다. 4.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에서도 계단으로 올라가자. 만남은 가본 적이 없는 곳에서만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5. 하루에 한번 ‘잘 됐어’라고 말하자. 친한 사람일수록 기쁜 일이 있으면 이야기하고 싶어진다. 6.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남에게 묻지 말자. 자신이 남에게 어떤 식으로 보일 지에만 관심을 갖고 있는 한 개성은 싹트..

마음을 열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마음을 열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마음을 혼란시키는 내적 갈등의 대부분은 인생을 통제하고자 하는 욕망과 지금과는 다른 식으로 변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인생이 항상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그러한 경우는 무척 드문 게 현실이다. 인생이 어떠해야 한다고 미리 결정하는 그 순간부터 새로운 것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기회와는 점점 멀어진다. 게다가 위대한 깨달음의 기회가 될지도 모르는 현실의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조차 가로막는다. 아이들의 불평이나 배우자의 반대 의견에 부정적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마음을 열고 그 순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그들이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지 않는다고 해서 화내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일상생활의 어려움 속에서 마음을 여는..

이런 남자 이런 여자를 만나라

이런 남자 이런 여자를 만나라 이런 남자를 만나라 1. 끊임없이 자기 개발을 하는 사람을 만나라. 이런 남자를 만나야 나도 발전한다. 2. 운동을 즐기는 남자를 만나라. 운동을 배우는 자세부터 하는 모습, 즐기는 태도 등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 90%는 알 수 있다. 3. 음식을 즐기되 살찌지 않은 남자를 만나라. 즐거움을 알되 멈춰야 할 때도 아는 현명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4. 본인 능력은 없으나 집에 돈이 많은 사람은 피하라. 지금까지 타고난 복을 받아 어찌어찌 살았지만 깨진 독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깨진 독에 물 부어봐야 소용없다. 5.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을 만나라. 생활 속에 잔잔하게 웃음을 주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다만 나서기 너무 좋아하며 남들을 선동하려는 사람은 오히려 무뚝뚝이 보..

비바람이 있어 탐스런 열매가 있는 것입니다.

비바람이 있어 탐스런 열매가 있는 것입니다. 내 사전에는 불가능이 없다는 나폴레옹도 결국에는 유배지에서 자기 생명을 마쳤습니다. 이 세상을 모두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은 더 이상 정복할 나라가 없어서 슬퍼하다가 술에 빠져서 33살의 나이에 요절하고 말았습니다. 세상은 섭리가 있습니다. 햇빛을 주기도 하며 때에 따라서는 비를 내려 주기도 합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사는 것이 사람의 본분입니다. 때로는 비바람과 추위가 정말 싫을지라도 그것을 겪어야 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물론 인생은 때로는 그런 것들을 바꾸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섭리로 다가오는 비바람과 추위는 결코 나를 힘들게 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비바람이 있으므로 가을에 탐스런 열매가 있고 매서운 추위가 있으므로 벌레가 없는 아름다운 꽃..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금 어렵다고 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 것. 그리고 기다림 뒤에 알게 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 쓰지 말자. 중요한 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은 속도로 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 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신달자의 에세이집 중에서-

법정스님이 말하는 행복에 이르는 길

법정스님이 말하는 행복에 이르는 길 1. 더 이상 나눌 것이 없다고 생각될 때에도 나누라.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나눌 것은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2.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에 있다.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다. 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작은 것과 적은 것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3.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이것은 소극적인 생활 태도가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

인연에 우연이란 없습니다.

인연에 우연이란 없습니다. 만나야할 사람은 언젠가 꼭 만난다는 말이 있듯이, 그렇게 만나게 되는 것인가 봅니다. 모든 현실, 운명, 인연과 같은 것은 모두 잊고 마음에서 원하는 대로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이 다 할 때까지 마음 놓고 사랑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정말로 행복한 일인 줄 알면서 그렇게 할 수 없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속에서 사랑을 키워간다는 것, 함께 할 수 없어 슬퍼하는 것보다 함께 지내며 다투기도 하고 서로 눈을 바라봐 주며 웃어주고 힘이 되어주고 하면서 겪는 고통이라면 아마도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은 차라리 이 아름다운 고통을 택할 것입니다. 영원을 약속하는 사랑을 두고도 그 사랑을 애써 접어야 할 것 같은 그 사랑, 그러나 언젠가는 이러한 아픔을 떨쳐낼 수 있을 것입니다. 고통은 ..

마음에 담고도 늘 그리운 사람

마음에 담고도 늘 그리운 사람 손끝에 닿을 듯 말 듯 떨리는 간절함은 눈물겨운 기억을 되살리고 어느새 마음 안에 숨어든 그 사람 그대로 인해 데워지는 마음은 식을 줄 모릅니다. 그리움에 부푼 마음은 밤 시간을 지나도 어제로 돌아갈 줄 모르고 밝아 오는 아침 앞에 맨 먼저 길을 나섭니다. 날마다 그댈 기억하지 않아도 올려다본 하늘에 구름처럼 떠있고 봄꽃 위에 살포시 앉은 나비처럼 그대 그림자도 나풀거려 봄바람 사이 그대도 왔을까 나즉히 그대 이름 불러봅니다. -손정희 ‘가슴에 담고도 늘 그리운 사람’ 중에서-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는 방법 6가지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는 방법 6가지 1.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꿔라. 문제를 두고 걱정부터 하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런 감정이 아니라, 나쁜 습관에 불과하다.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서는 먼저,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꿔야 한다. 내게 생긴 문제들이 골칫거리가 아니라, 해결점을 찾기 위해 도전하는 힘을 주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하자. 2. 기분 좋은 잠, 상쾌한 아침을. 매일 밤 잠자리에 들면서 그날의 걱정거리들을 되뇌는 것은 내일까지 걱정하는 하루로 만들어 버린다. 잠자리에 들 때 마음을 편안히 하고,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자.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면, 어제의 문제들을 냉철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3.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라. 오늘 해결해야 할 산더미같이 쌓인 일과 문제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