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남

2012-05-17 18:14 | 전북 CBS 임상훈 기자 경찰이 부안중앙농협의 토양검정 사업비 착복 혐의를 포착하고 압수수색을 벌였다. 전북경찰청 수사2계는 지난 17일 부안중앙농협을 압수수색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해 분석에 들어가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부안중앙농협은 2006년..

전주농협은 맥주병 폭행사건의 A씨에게 해직처분을 내린 징계를 지난달 26일 재심을 통해 정직3개월로 결정했지만 이 사건을 둘러싼 농협 내부 불만의 목소리는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다. ◇ 사그라지지 않는 피해자 고통... 피해자 측은 사건발생 두 달여가 지난 현재까지 육체·심리..

농협중앙회가 지역 단위농협의 대출비리를 자체적으로 조사한 뒤 검찰에 제출한 감사자료가 일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나 농협의 모럴 해저드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검찰은 고객 몰래 가산금리를 조작해 수억~수십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단위농협 50여곳을 수사하고 있고,..

‘농협은행’ 금감원 분쟁조정 신청 405건, 소제기 7건 가장 많아 사상최대 전산장애, 단위농협 고금리 대출비리 이어져 ▶ 금융감독원 분쟁조정 중 소제기현황 신경분리를 통해 새롭게 출범한 농협은행이 출발부터 ‘삐그덕’ 거리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금융분쟁조정에 따..

경주안강농협 조합장후보 금품살포혐의 고발 | 기사입력 2012-02-05 19:33 박순기 기자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농협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에게 금품을 준 혐의(농협법 위반 등)로 경주 안강농협 최모 후보와 조합원 1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5일 밝혔다. 경북도선관위에 따르..

‘한심한' 전주 농협에 비난 빗발 노조 출신 간부는 맥주병 폭행…지점장은 은폐-축소 급급 2012년 02월 05일 (일) 새전북신문 /고민형 기자 gom21004@sjbnews.com 전주농협 노조 출신 팀장이 회식자리에서 여직원들에게 맥주병을 던져 조합원의 비난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해당 농협의 축..

건설업체 돈 받은 진주원예농협 전현직 임진원 8명 입건 <기사입력 2012-02-02 08:2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kiyeoun01@ajnews.co.kr> 진주원예농협 전.현직 임진원 8명이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입건됐다. 2일 경남지방경찰청 수사과는 건설업체로부터 금품을 받거나 조합운영비를 빼돌..

역대 민선 농협중앙회 회장들의 비리 이투데이경제신문 2011-11-10 10:35 고재인 기자(kji@etoday.co.kr) 농협중앙회장은 힘과 권한이 많다보니 구설에도 자주 휘말린다. 특히 정권과 가까운 자리다보니 부침도 심하다. 실제로 농협 회장 선출이 민선으로 전환된 후 역대 회장들이 모두 검..

[소비자고발] 농협 대출부정 의혹 확산기사입력 | 2012-01-05 09:11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점입가경(漸入佳境). 농협 분위기가 딱 이렇다. 최근 회장 선거로 내홍을 겪었고, 이번엔 대출 비리 의혹이 제기됐다. 단순한 의혹이 아니다. 농협이 농민을 상대로 부당이득을 취하고 ..

2012년 01월 06일 (금) 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지난해 9월 문을 연 동두천농협 하나로마트 신축공사 당시 시공 및 자재를 담당한 일부업체 관계자들이 수 억원대의 공사대금을 받지 못했다며 농협과 원청업체에 대금 지급을 요구하고 나섰다. 동두천농협 하나로마트 신축공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