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7 18:14 | 전북 CBS 임상훈 기자
경찰이 부안중앙농협의 토양검정 사업비 착복 혐의를 포착하고 압수수색을 벌였다.
전북경찰청 수사2계는 지난 17일 부안중앙농협을 압수수색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해 분석에 들어가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부안중앙농협은 2006년부터 최근까지 신청 서류를 조작하는 수법 등으로 실제 진행하지 않은 토양검정사업을 한 것처럼 속여 농협중앙회로부터 사업비 수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농협이야기 > 농협비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협직원 낀 부동산 대출 사기 일당 검거 (0) | 2012.05.31 |
---|---|
농협중앙회·농협은행, 금감원 조사 (0) | 2012.05.19 |
꼼수부리는 맥주병폭행사건의 전주농협 (0) | 2012.04.11 |
농민에게 사기치고 농민의 지갑을 터는 행위를 일삼는 농협 (0) | 2012.03.29 |
금융소비자 외면하는 ‘농협은행’…분쟁조정 최다 (0) | 2012.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