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비와 대리운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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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801

약점보다 강점을

약점보다 강점을 어느 날, 평화롭던 동물 세계에 전쟁이 나자 사자가 총지휘관이 되어 병사들을 인솔했고 이 소식을 들은 많은 동물이 자원해서 전쟁에 참여했습니다. 이때 부지휘관이었던 여우가 다른 동물들을 둘러보고는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코끼리는 덩치가 커서 적에게 들키기 쉬우니 그냥 돌아가는 게 낫겠어. 당나귀는 멍청해서 전쟁을 수행할 수 없고 토끼는 겁이 많아서 데리고 나가봐야 짐만 될 거야. 개미, 너는 무슨 힘이 있다고 전쟁을 해?" 마침 여우의 이야기를 듣던 사자가 버럭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당나귀는 입이 길어서 나팔수로 쓰면 되고, 토끼는 발이 빠르니 전령으로 쓸 것이고, 코끼리는 힘이 세니 전쟁 물자를 나르는 데 쓸 것이고, 개미는 눈에 잘 띄지 않으니 게릴라 ..

어리석은 듯 슬기로운 사람

어리석은 듯 슬기로운 사람 중국 철학자인 노자가 제자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연약한 것이 강한 것보다 낫다. 어리석은 듯 슬기로운 게 얌체같이 똑똑한 사람보다 더 현명하다." 그러자 한 제자가 사람들은 모두 연약한 것보다는 강한 것을 좋아한다며 노자의 말에 의문을 제기하자 노자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센 바람이 불 때 큰 나무는 뿌리째 뽑히지만, 연약한 갈대는 휘어질지언정 부러지지 않는다." "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이 똑똑한 사람보다 낫다는 말씀은 잘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제자의 물음에 노자는 다시 대답했습니다. "똑똑한 사람은 남들의 미움을 받기 쉬우나, 어리석은 듯 슬기로운 사람은 남들이 모두 좋아하기 때문이다.” 부드러움은 단단함을 이깁니다. '어리석은 듯 슬기로운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명..

세 가지 질문

세 가지 질문 톨스토이 단편선 '세 가지 질문'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나라의 왕이 인생에서 풀지 못한 다음의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 두 번째,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세 번째,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왕은 이 세 가지 질문 때문에 나라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데 늘 자신이 없었습니다. 결국 지혜롭다고 널리 알려진 현자를 찾아가 답을 구하기로 했습니다. 왕은 깊은 산골짜기까지 찾아가서야 겨우 현자를 만날 수 있었고 자신의 궁금해 하던 세 가지 질문을 말했지만, 현자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숲 속에서 피투성이가 된 청년이 나타났는데 왕이 서 있는 곳까지 오더니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왕은 다..

내 탓이오

내 탓이오 살면서 내 마음이 메마르고 외롭고 부정적인 일로 인해서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나는 늘 다른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다른 사람을 탓하면서 나를 위로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오늘에서야 내 마음속 깊이 사랑이라는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나쁜 일이 있을 때마다 우리는 누구를 먼저 탓했나요? 그래서 우리가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 그저 내 마음에 '미움'만 쌓일 뿐입니다. 그리고 스스로만 더 힘들어지게 할 뿐입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땐, '덕분에' 좋지 않은 일이 있을 땐, '괜히 저 때문에'라는 말로 시작한다면 작지만 따뜻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옮겨온 글-

마음 써야 할 곳

마음 써야 할 곳 여러 관계를 겪으며 깨닫게 된 것들 중 하나는 마음 써야 할 곳을 잘 구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찌감치 고개를 돌린 사람을 하염없이 바라보지 않는 것 서운함을 꺼내 놓지 않은 채 혼자서 관계를 정리해 버린 상대에게 마음 쓰지 않는 것 이유도 없이 나를 밀어내 버린 사람에게서 머리를 돌려요 곁에서 외로움만을 느끼게 하는 상대로부터 마음을 거둬요 함께 라는 이름을 혼자 지켜 내려 애쓰지 마요 당신을 미워하려 애쓰는 사람에게 미움 받지 않으려 애쓰지 마요 우리, 사랑을 향해 애쓰도록 해요 미움에게서 고개를 돌리고 당신을 사랑으로 바라봐 주는 사람을 사랑으로 마주봐요 훗날 돌아본 과거의 길 위에 후회의 발자국을 남기지 않도록 -‘안녕 소중한 사람’ 중에서-

마음의 그릇

마음의 그릇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잘못 놓인 그릇에는 물이 담길 수 없고, 가랑비가 내려도 제대로 놓인 그릇에는 물이 고입니다. 살아가면서 가끔씩 자신의 마음그릇이 제대로 놓여 있는지 "확인"해 볼 일입니다. 사람이 쓰는 말 중에서 '감사'라는 말처럼 아름답고 귀한 말은 없습니다. 감사가 있는 곳에는 늘 '인정'이 있고, 늘 '웃음'이 있고, 늘 '기쁨'이 있고, 늘 '넉넉함'이 있습니다. 힘들어도 참고 했던 일들이 쌓이면 '실력'이 됩니다. 습관처럼 했던 일들이 쌓이면 '고수'가 됩니다. 버릇처럼 하는 일에 젖어들면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노력하고 인내하는 삶은 언젠가는 '꽃'을 피워내게 됩니다. - 윌리엄 폴 영 -

작별 인사

작별 인사 힘든 시절을 서로 함께 의지하며 오랜 세월을 살아온 두 남자가 있었습니다. 이 둘은 자주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늘 생각나고 보고 싶은 형제 같은 친구입니다. 어느새 그들은 머리가 새하얗게 변했고, 거동도 불편해진 쇠약한 노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친구에게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친구야, 나 먼저 간다!" 친구의 이 말을 들은 노인은 전화 받은 자리에 그대로 앉아 아무 말도 못 하고 그저 눈물만 흘렸습니다. 그리고 그 전화를 끝으로 몇 시간 뒤, 친구의 아들로부터 아버님이 운명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 세상과 작별할 시간이 되었다는 순간, 친구의 '먼저 간다.'는 작별 인사 속에는 그동안 고마웠다는 감사의 의미가 있었을 것입니다. 인생에서 진짜 벗은 한 명도 어렵다는 걸 나이가..

살다보면

살다보면 살다보면 그런 날도 있더라 이유도 모른 채 뒤통수를 한 대 후려 맞는 듯한 그런 날 살다보면 그런 날도 있더라 먹먹해지는 가슴 한 비짝에 그리움이라는 등불을 켜 들고 오지 않는 사람을 기다리는 그런 날 살다보면 그런 날도 있더라 너무 가슴이 아픈데 악몽을 꾸듯 짧은 비명 한 마디도 내지를 수도 없는 그런 날 그렇게 그렇게 살다보니 살다보니 그런 날도 있더라 원망이라는 잡초를 뽑아놓고 미움이라는 싹을 잘라놓고 질시라는 돌멩이들을 골라내고 마음의 빈 밭을 들여다보니 거기! 태초에 내가 심어놓은 업장 하나가 가슴을 헤집어 내고 있음을 알아차리는 그런 날 살다보니 그런 날도 있더라 지금 내가 심고 있는 이 행의 밀알 한 알이 너무도 소중해서 기도로 하루를 채우며 살아가야 함을 알게 되는 그런 날 살다보..

저 와불(臥佛)을 일으켜 세우라.

저 와불(臥佛)을 일으켜 세우라. 피안의 극락정토로 가는 배, 극락선이라고 한다. 그 배 안에는 천불과 천탑이 있다고 한다. 물론 그 배는 유형의 배가 아니고 무형, 우리들 마음속의 배인 것이다. 그렇듯 천의 미륵불 천의 탑은 우리 중생들의 번뇌요, 업이고 고뇌이며 生인 것이다. 돌덩이로 된 와불(臥佛)은 일으켜 세울 수 없지만 살아 있는 이들의 마음속 와불(臥佛)을 그저 살짝 흔들어나 본다. -혜범스님-

내행복의 근원은

내행복의 근원은 나는 얼마나 행복을 놓치고 살고 있을까 소중한 사람들의 사랑을 못보고 무심코 지나치고 있지는 않는지……. 내가 보낸 마음의 편지가 제대로 전해 졌는지에 대한 생각만 들뿐 정작 타인이 내게로 보낸 마음들을 수신도 하지 않은 채 내손 길만을 기다리는, 쌓아둔 채로 있지는 않는지……. 아마도 행복은 우리들의 가까운 곳에 마음이 보내고자 하는가에 대한 부담감이 없는 시간이라면 충분한……. 또한 반대로 행복을 못보고 지나치는 시간에는 공간속의 가까움이라는……. 행복에는 정해진 순서도 시간도 없는 누구나 얻을 수 있으며 그래서 더 볼 수 없는지도 모른다는……. 내행복의 근원은 타인의 마음을 잘 보고 잘 듣고 그 사람들의 사랑을 왜곡 되지 않는 시선으로 온전한 사랑을 받음으로서……. -좋은 시 중에서-

억울한 남성이여

억울한 남성이여 ○ 여자가 남자 때리면 '용감하다' ○ 남자가 여자 때리면 '짐승새끼' ○ 여자가 남자한테 기습키스하면 '로망스' ○ 남자가 여자한테 기습키스하면 '변태새끼' ○ 여자가 남자화장실 들어가면 '실수' ○ 남자가 여자화장실 들어가면 '변태' ○ 여자가 힘든 일 하면 "여자인데 좀 봐 주세요" ○ 남자가 힘든 일 하면 "남자인데 힘 좀 써봐" ○ 여자가 남자 쳐다보면 '유혹' ○ 남자가 여자 쳐다보면 '성추행' ○ 여자가 더치페이 말하면 '바람직한 여성' ○ 남자가 더치페이 말하면 '쪼잔 한 놈' ○ 여자가 남자 거시기 만졌다고 경찰에 신고하면 경찰 왈 "남자가 뭐 그런 걸 가지고 신고합니까?" ○ 남자가 여자 거시기 만졌다고 경찰에 신고하면 경찰 왈 "뭐 이런 씹새가 있어?",바로 철창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