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비와 대리운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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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도 / 정상화

간절한 기도 / 정상화 평생 흙속에 몸 비비며 살아오신 당신 자식 위해 던진 삶은 상처 난 꽃잎으로 남았을 뿐 꽃 피우고 홀로 씨앗 키우시고 갈바람에 남겨진 빈집 끈질긴 강인함으로 생사의 고비 넘고 넘어 자식 가슴엔 영생의 꽃 이제, 마지막 고비를 넘기려 사투를 벌이고 계신 당신 할 수 만 있다면 내 인생 뺄 샘 하고 싶습니다 어머니, 힘내소서 여든아홉 꽃핀 삶 단, 삼일로 잊힌다면 코로나로 생이별된 현실이 너무 아플 것 같습니다

좋은 전쟁과 나쁜 평화란 없다

좋은 전쟁과 나쁜 평화란 없다 오래전 내전으로 황폐해진 한 마을에 포탄이 떨어지고 어른들은 물론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마을 곳곳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두려움과 울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그때 잔뜩 겁을 집어먹은 동생을 감싼 오빠가 있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 오빠가 있잖아!" 오빠의 그 손은 비록 작고 여리지만 어떠한 무서움과 위험으로부터 가려줄 것처럼 위대해 보였습니다. 계속되는 전쟁, 공포, 죽음... 같은 지구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그들은 자기의 생각이 옳다고 전쟁을 합니다. 하지만 그 어떤 이유로도 무고한 아이들이 희생되는 전쟁은 합리화될 수 없습니다. 특히, 아무런 잘못이 없는 아이들이 이제는 전쟁의 피해로 고통 받지 않도록 그들이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람 잡는 13가지

사람 잡는 13가지 [오해]가 사람 잡는다. 반드시 진실을 확인하라. [설마]가 사람 잡는다. 미리 대비해야 한다. [극찬]이 사람 잡는다. 칭찬은 신중히 하고, 내가 칭찬을 받을 때에는 교만하지 말라. [뇌물]이 사람 잡는다. 선물은 받되, 뇌물은 받지 말고, 치우치지 말라. [차차]가 사람 잡는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나중에]가 사람 잡는다. 지금 결단하라. [괜찮겠지]가 사람 잡는다. 세상에는 안 괜찮은 일들이 많이 있다. [공짜]가 사람 잡는다. 반드시 댓가를 지불하라. [고까짓것]이 사람 잡는다. 남을 무시하면 , 그를 지으신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다. [별것 아니야]가 사람 잡는다. 모든 것은 소중하다. 별것 아닌 것은 없다. [조금만 기다려]가 사람 잡는다. 기다리게 해 놓..

갚지 못한 은혜

갚지 못한 은혜 왔던 길 돌아보면 아득하기만 한데 날 저물기 전에 낙조가 더 물들기 전에 잔뜩 받아 짊어진 무거운 짐 벗어 놓고 가야 발걸음이 가벼울 텐데 살아오면서 푸짐한 햇살도 은은한 달빛도 수많은 이들로부터 받은 도움 갚지 못한 아쉬움 어깨가 무겁다 종점은 가까워 오는데 받은 도움 갚고 가야 가는 길 수월할 텐데 이를 어쩌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짐으로 남는다 -금병소-

나에게 주어진 남은 날

나에게 주어진 남은 날 그것이 하루가 되던 여러 해가 되던 각 휴지 뽑아 쓰듯 비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살면서 남에게 짐이 되는 것 보다 짐을 덜어주는 삶이 길 바란다. 닷새전 막내 숙모님이 돌아가심으로 윗대 어른들 한분도 살아 계시지 않는다. 우리 대에서도 두 분이 영면 하셨다. 윗줄이 다 채워지고 다음 줄이 채워지고 있는 중이다. 생의 남은 여백이 어떻게 채워지든지 간에 한줌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왕에 사는 것 남은 여백은 나 때문에 힘든 주변이 되지 않도록 잘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페이스북 김남리-

재물을 자랑하지 말라

재물을 자랑하지 말라 그리스에 광활한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한 남자가 있었는데 그는 사람을 만날 때마다 재물을 자랑하고 다녔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덕망 있는 한 철학자와 남자가 만나게 되었고 그는 철학자 앞에서도 자신의 부를 자랑했습니다. 그러자 철학자는 세계 지도를 펴며 그에게 물었습니다. "여보게, 그리스가 어디인가?" 그러자 그는 지도 위 조그만 반도를 가리켰고 이어서 철학자는 또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아테네는 어디 있는가?" 이번에는 지도 위 겨우 점 하나로 표시된 아테네를 가리키자 철학자는 마지막으로 그에게 물었습니다. "그러면 자네의 토지는 어디 있는가?" 보이지도 않는다는 남자의 대답과 함께 이후 그는 더 이상 재물을 자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의 가진 것에 겸손한 자세를 갖지 못한다..

최고의 추천장

최고의 추천장 어느 회사에서 인재를 채용한다는 공고가 올라오자 많은 청년들이 유명 인사의 추천장을 받아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추천장도 없이 면접을 보러 왔던 청년이 채용되자 한 직원이 인사 담당자에게 물었습니다. "추천서를 받아 오지 않은 사람을 채용한 이유가 무엇인지요?" 그러자 인사 담당자는 껄껄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실 그 청년은 가장 빼어난 세 가지 추천장을 갖고 왔습니다." "첫째, 친절한 성품입니다. 다리가 불편한 다른 사람에게 먼저 자리를 내어주는 모습으로 친절한 성품을 보였던 것입니다." "둘째, 사려 깊고 정갈한 성품입니다. 바닥에 떨어진 휴지를 보고 주워 휴지통에 넣는 모습과 그때 눈에 들어왔던 그 청년의 단정한 옷과 정돈된 손톱을 봤습니다." "셋째, 배려심이 강한 성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