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와불(臥佛)을 일으켜 세우라.
피안의 극락정토로 가는 배, 극락선이라고 한다.
그 배 안에는 천불과 천탑이 있다고 한다.
물론 그 배는 유형의 배가 아니고 무형, 우리들 마음속의 배인 것이다.
그렇듯 천의 미륵불 천의 탑은 우리 중생들의 번뇌요, 업이고 고뇌이며 生인 것이다.
돌덩이로 된 와불(臥佛)은 일으켜 세울 수 없지만 살아 있는 이들의 마음속 와불(臥佛)을 그저 살짝 흔들어나 본다.
-혜범스님-
피안의 극락정토로 가는 배, 극락선이라고 한다.
그 배 안에는 천불과 천탑이 있다고 한다.
물론 그 배는 유형의 배가 아니고 무형, 우리들 마음속의 배인 것이다.
그렇듯 천의 미륵불 천의 탑은 우리 중생들의 번뇌요, 업이고 고뇌이며 生인 것이다.
돌덩이로 된 와불(臥佛)은 일으켜 세울 수 없지만 살아 있는 이들의 마음속 와불(臥佛)을 그저 살짝 흔들어나 본다.
-혜범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