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비와 대리운전 정보

자동차정비와 대리운전을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행복남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자동차정비와 대리운전에 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자동차정비 . 대리운전 정보 공유 자세히보기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916

바로 당신

바로 당신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옷을 입지는 않았지만 가장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 마음을 기쁘게 하고 속삭임이 다정한 사람. 마음속에 희망을 주는 사람. 작은 메모지에 '사랑합니다.'라고 써주며 하루를 감동의 선물을 해 주는 사람. 내 무지함을 뛰어난 장점으로 승화 시켜주는 사람. 하늘이 푸르다는 것을 미소로 일깨워주는 사람. 어떠한 좋은 일을 해 놓고도 미소 지으며 떠나갈 줄 아는 사람. 하찮은 일이라도 귀찮아하지 않는 사람.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한 해와 달의 속삭임처럼 은은한 미소를 가진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사랑이 사랑에게 중에서-

인연

인연 살아도 살아도 사랑이 있어 정은 흐르나니 내가 그대를 위한 기쁨이 되고 그대가 나를 위한 힘이라면 우린 얼마나 행복할까 우리 서로가 좋은 인연이라면 보고픈 그리움이라면 하루를 살다가도 행복을 느껴 산다면 난 참으로 감사하겠네. 인연으로 이어지는 우리의 만남 속에 서로를 해치는 악연이 아닌 보면 볼수록 정이 더욱 들어 늘 함께하는 인연이 아니어도 일순간이라도 우린 서로가 서로를 위해 빌어주는 따스한 마음이 있다면 꿈결처럼 행복하겠네. 인연아 인연아 내 고운 인연아! 스스럼없이 바람처럼 구름처럼 오고가다오. -좋은 글에서-

인연들이 달라지고 있다

인연들이 달라지고 있다 인연이 끊어지고 달라지는 소리가 사방에 요란하다. 부모님 돌아가시니 일가친척 멀어지고 직장 그만두니 동료들 연락 두절되고 술을 줄이니 하루를 멀다 하고 전화질 하던 초빼이 친구들이 전화조차 드문드문하다. 몸이 게을러지니 나가길 싫어하고 지갑이 빼빼하니 불러도 못나가는 핑계가 풍년이다. 몸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 지는지 인연이 멀어지는 소리가 가을바람에 낙엽 구르는 소리처럼 바스락 바스락한다. 세월 따라 인연도 달라지는 것을 예전엔 몰랐다. 어린 시절의 친구들이 그대로 늘~ 함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리고 학창 시절의 친구들도 늘 영원한 친구라며 언제나 함께 할 줄 알았는데. 사회생활 친구들과 늘 함께 하며 삶을 이야기하며 한잔의 술에 인생과 그리움을 이야기하며 울고 웃고 행복 했는데 ..

오뚝이

오뚝이 많이 넘어진 사람이 더 쉽게 일어납니다. 살다 보면 넘어질 일이 더 자주 생길지도 모릅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마음이 흔들릴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그냥 주저앉지 마세요. 다시 일어나세요. 넘어진 자리가 끝이 아닙니다. 넘어진 그 자리가 포기하려던 그 자리가 새로 시작할 자리입니다. 시작만 하면 모든 게 다 가능합니다. 당신이니까 당신이니까 뭐든지 해낼 수 있습니다. 넘어진 그 자리에서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는 당신을 격려합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김이율 / 힐링북 中-

말의 열매

말의 열매 사람이 말로 짓는 네 가지 업이 있다고 합니다. 남을 속이는 거짓말 남에게 퍼붓는 욕지거리 남을 이간시키는 서로 다른 말 겉과 속이 다른 발림 말 생각해보면 모두 세상을 어지럽히고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진실한 말은 있는 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아는 인생에서 우러납니다. 세상에 양식이 되는 말 세상에 쓰임이 되는 말 세상에 거름이 되는 말 세상에 빛이 되는 말 세상에 소금이 되는 말 내가 뿌린 말의 열매를 모두 내가 거두어야 한다는 점에서 사람은 말을 경작하는 농부와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좋은 말의 씨앗을 많이 뿌려 풍요로운 인생을 경작해야겠습니다. -박상우-

무슨 인연으로 당신을 만났을까요

무슨 인연으로 당신을 만났을까요 얼마나 고운 인연이기에 우리는 만났을까요. 내 숨결의 주인인 당신을 바라봅니다. 내영혼의 고향인 당신을 바라봅니다. 피고 지는 인연이 다해도 기어이 마주할 당신이기에 머리카락 베어다 신발 만들어 드리고픈 당신이기에 영혼을 불 밝혀 그대에게 드리나니 부디 한 걸음도 헛되지 않기를 살아가고 숨 쉬는 날의 꿈같은 당신이기에 마른하늘 보담아 꽃피울 당신이기에 그립다 말하기 전에 가슴이 먼저 아는 당신이기에 애닯다 입 열기 전에 마음이 먼저 안긴 당신이기에 소망의 노래로 당신위해 기원하나니 이 인연이 다하고 나도 당신 앞에 다시 서게 하소서 -피천득-

당신은 왜 이리 좋을까요?

당신은 왜 이리 좋을까요? 당신을 만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늘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당신과 말을 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의 말은 참으로 알아듣기가 쉽습니다. 어설픈 외래어나 어려운 말보다는 우리들이 늘상 쓰는 말 중에서 쉽고 고운 말들로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생각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언제나 남을 먼저 배려하기 때문입니다. 건널목을 건널 때도 남보다 조금 뒤에서 걸음이 느린 할머니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당신을 아는 것이 왜 이리 행복할까요? 당신은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믿고 함께 사는 필요함을..

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 하는 이는

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 하는 이는 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 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이고. 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 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다툰 후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당신을 아끼기 때문"입니다. 늘 나를 도와주려는 이는 빚진 게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이며, 늘 카톡이나 안부를 보내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마음속에 늘 당신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관계’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이 사람과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추하고 상처받게 하는 것도 사람과..

비워라!

비워라! 많이 아는 것은 귀(貴)한 것이나 그 보다 더 귀한 것은 다 털어 버리는 것이다. 많이 갖는 것은 부(富)한 것이나 그 보다 더 부한 것은 하나도 갖지 않는 것이다. 남을 이기는 것은 용기 있는 것이나 그 보다 더 큰 용기는 남에게 져주는 것이다. 가득찬 그릇에는 넘쳐 버리지만 비어있는 그릇에는 담아지느니라. 넘쳐 버리는 곳에는 착오가 있으나 비어있는 곳에는 정확함이 있는 것이다. 맑은 아침에 조용히 모든 상념(想念)에서 벗어나라. 마침내 시공(時空)을 넘어서 참 자기를 만나리라. -서암(西庵) 스님-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단 한 번의 만남에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 대화가 통하는 사람 미래의 꿈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아무 말 없이 찻잔을 사이에 두고 같이 마주 보고 있어도 오랜 된 친구처럼 편안한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힘겨운 삶의 넋두리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도 이렇다 저렇다 말없이 가만히 고개 끄덕여 주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호수처럼 맑고 촉촉한 물기로 젖어 있는 눈빛만 보아도 마음과 마음이 교류되어 가슴 벌렁대게 하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언제 만나자는 약속 없이 늦은 밤이든 바쁜 시간이든 아무 때나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내 곁에 너를 붙잡다' 중-

사랑받는 사람의 비밀

사랑받는 사람의 비밀 사랑받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직장이나 가정 혹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사람이 공통으로 가진 비밀은 무엇일까? 일본의 정신 의학자 사이토 시게타가 쓴 "사랑받는 사람의 공통점"에 보면 사랑받기의 가장 중요한 비밀은 바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 남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 다른 이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은 사랑받는다. 또 아주 완벽을 추구하지 않고 알맞게 너그러우며 인생을 80%로 사는 사람에게는 편안함과 여유가 느껴지는데, 이런 사람은 남에게도 지나친 요구를 하지 않으며, 과잉 친절이나 배려로 부담을 주지 않는다. ​○ 기다릴 줄 안다.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헛되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시간으로 바꾼다. 모임에 늦는..

감당하지 못할 문제는 없습니다

감당하지 못할 문제는 없습니다 ​ 나에게 닥치는 문제는 언제나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습니다. ​ 신은 결코 우리에게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젯거리는 던져 주지 않습니다. ​ 신은 우리에게 많은 어려움을 던져주지만 그 안에 해답도 함께 보내줍니다. ​ 하지만 우리가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이유는 그것을 내 손으로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다른 누군가가 해결해 주기를 마냥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 문제지 뒷부분에는 항상 답안지가 있듯 우리네 인생의 모든 문제에도 해답은 존재합니다. ​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결코 존재하지 않습니다. ​ 자신의 마음을 대청소하십시오. 그리고 살아가는 동안 생겨나는 수많은 문제들에 대해 용기를 가지고 대처하십시오. ​ 마냥 기다리며 남이 해결해 주기만 바라서는 어떤..

평생 함께하고픈 인생의 길동무들께

평생 함께하고픈 인생의 길동무들께 우린 언제나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고맙게 생각하는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 주지만 바람을 막아 주고는 늘 그 자리에 서 있는 나무처럼 그렇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이 깊고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인생길은 경주가 아니라 가는 걸음걸음 음미하는 여행입니다.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우정을 나눔은 나에겐 축복이고 행운입니다. 우리 변함없는 우정의 친구로 온 세월을 좋..

친구(親舊)

친구(親舊) 친구를 4종류로 분류해보면.. 첫째, 꽃과 같은 친구. 즉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지만 꽃이 지고나면 과감히 버리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 둘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이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저쪽으로 기울 듯이 자신에게 이익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입니다. 셋째, 산과 같은 친구. 산처럼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주고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 라 생각 합니다. 넷째, 땅과 같은 친구. 땅이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 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주듯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해주고 격려 해주는 변함없는 친..

당신 늙지 마세요

당신 늙지 마세요 내가 살아 온 날 보다 살아 갈 날이 짧기에 당신을 더 사랑하고 싶습니다. 삶이 우리들의 사랑을 가끔은 아주 조금 속일지라도 우리들의 사랑 그 진실은 속일 수 없을 것입니다. 매일 매일 조금씩 우리 사랑을 키워가고 있지만 우리들의 사랑을 혹여 신께서라도 질투하신다면 안 되니 사랑한다 호들갑 떨지 말고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내가 당신을 따라 갈 수 있도록 보폭을 조금 줄이세요. 그럼 당신 늙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 늙지 마세요. 당신 육체야 어쩔 수 없는 연륜이지만 마음까지 늙는 것은 싫습니다. 유명한 시인님의 글에 자주 꽃이 피는 것은 자주 감자 파 보나 마나 자주 감자라고 했습니다. 우리 사랑 확인 하나 하지 않으나 ​분명한 사랑입니다. 몇 걸음 조금씩 걸어가세요. 제가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