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당신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옷을 입지는 않았지만
가장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
마음을 기쁘게 하고
속삭임이 다정한 사람.
마음속에 희망을 주는 사람.
작은 메모지에 '사랑합니다.'라고 써주며
하루를 감동의 선물을 해 주는 사람.
내 무지함을
뛰어난 장점으로 승화 시켜주는 사람.
하늘이 푸르다는 것을
미소로 일깨워주는 사람.
어떠한 좋은 일을 해 놓고도
미소 지으며 떠나갈 줄 아는 사람.
하찮은 일이라도
귀찮아하지 않는 사람.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한 해와 달의 속삭임처럼
은은한 미소를 가진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사랑이 사랑에게 중에서-
'행복남의일상 > 좋은글과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이 힘든 건 참지 말라 하더라 (0) | 2021.07.27 |
---|---|
인생시계 (0) | 2021.07.26 |
인연 (0) | 2021.07.23 |
인연들이 달라지고 있다 (0) | 2021.07.22 |
오뚝이 (0) | 2021.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