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비와 대리운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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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다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다 옛말에 '작은 부자는 부지런하면 누구나 될 수 있지만,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라는 말이 있다. 곧 아무리 노력하고 때를 잘 타고 태어나도 불가항력적인 섭리(攝理)라는 법칙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을 때 인생은 고통스럽다.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選擇)이다. 되돌릴 수 없는 순간들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 자체가 인생을 떳떳하게 하며 후회 없는 행복한 삶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최선을 다했다면 등수 때문에 인생을 소진시키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다. 그 고통을 인정하고 고난을 통한 그 뜻을 알고 새 힘을 얻어 '아자!'를 외치며 성실하게 땀 흘리는 사람들은 박수를 받아야 마땅하다...

빛나는 나를 만드는 시간 관리법

빛나는 나를 만드는 시간 관리법 1.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사고는 힘의 근원이 됩니다. 2. 노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놀이는 변함없는 젊음의 비결입니다. 3. 책 읽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독서는 지혜의 원천이 됩니다. 4.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역경을 당했을 때 도움이 됩니다. 5.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삶을 가치 있게 만들어 줍니다. 6.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생활에 향기를 더해줍니다. 7. 웃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웃음은 영혼의 음악입니다. 8. 나누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주는 일은 삶을 윤택하게 합니다. 9.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삶에 활력을 줄 것입니다. -옮겨온 글-

은혜를 기억하라

은혜를 기억하라 아프리카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는 고마움을 표현하는 독특한 풍습이 있다고 합니다. 이 마을의 주민은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받았다면 그날 밤 그 집 마당에 무릎을 꿇고 조용히 머리를 숙여 밤새 앉아있어야 합니다. 비가와도 움직이지 않고 꼬박 비를 맞으며 은혜 베푼 사람의 고마움을 가슴에 새기는 것입니다. 만일 이렇게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마을에서 집단으로 원성을 듣거나 쫓겨나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작은 마을의 풍습을 통해 내게 은혜를 베푼 사람을 잠시라도 생각하며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함을 잊지 않고 표현해보는 건 어떨까요. 치열한 삶으로 강퍅해진 마음은 받은 도움과 감사를 잊게 합니다. 과거의 모습을 기억하게 하고 현재에 감동과 위로를 주며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감사입..

약속을 소홀히 한 결과

약속을 소홀히 한 결과 조선 역사상 가장 긴 10년 동안이나 우의정에 이르렀던 '정홍순'의 예화입니다. 정홍순은 비 올 때 갓 위에 덮어쓰는 갈모를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기 위해 늘 두 개씩 가지고 다녔습니다. 하루는 당시 왕이었던 영조의 행차를 구경한 뒤 집으로 돌아가는데 마침 비가 내렸고, 정홍순은 급히 갈모를 쓰고 옆을 보니 젊은 선비가 갈모가 없어 나무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젊은 선비에게 갈모를 하나 빌려주었고 가까운 골목 어귀까지 함께 걸었습니다. 이윽고 서로의 집으로 가기 위해 정홍순이 갈모를 돌려받으려 하자 젊은 선비는 간곡히 요청했습니다. "죄송하지만, 비가 그칠 기미가 안 보이니 갈모를 좀 빌려주시면 안 될까요? 내일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몇 번이나 간절히 부탁하는 젊은 ..

조선 최고 명의 허준이 남긴 말

조선 최고 명의 허준이 남긴 말 ㆍ혈액의 응고를 막는 당근 ㆍ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ㆍ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두부 ㆍ콜레스테롤을 녹이는 꽁치 ㆍ묵은 피를 걸러주는 부추 ㆍ혈액의 독소를 빼내는 미역, 다시마 ㆍ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카레 ㆍ혈관과 조직의 산화를 막는 검정깨(흑임자) ㆍ스트레스해소에 좋은 녹차 웃음은 고통을 지우는 지우개요 병을 없애는 소각 계다. 근심을 삭이게 해주며 가슴의 한을 내려준다. 따라서 웃음이 보약보다 낫다 하였다. -허준(許浚) 동의보감...-

무제(無題)

무제(無題) '심조불산'하니, '수군인용'하니라... 졸부들이 골프 나들이를 마친 후 인근 사찰에 들렀다. 사찰(寺刹)입구(入口)에 쓰인 팻말을 보고 나서기 좋아하는 黃 졸부, "심조불산하니, 수군인용하니라... 참 좋은 말씀입니다.“ 옆에 있던 金 졸부, "그러게 말입니다. 난 저 법문을 아주 감명(感銘)깊게 들었어요“ 또 옆에 있던 李 졸부, "새길수록 참 심오(深奧)합디다. 그 스님 말씀은 참 좋습니다.“ 그때, 初等學校 4학년(學年) 쯤으로 보이는 아이가 그 팻말을 읽으며 지나간다. "산.불.조.심“ "용.인.군.수“

미루지 않겠습니다

미루지 않겠습니다 불편한 마음 힘든 감정을 뒤로 미루지 않겠습니다. 내일로 연장하면 또 다른 하루가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스트레스를 내일로 미루지 않겠습니다. 머릿속이 복잡한 일들을 그날 그날 정리 하여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겠습니다.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미루지 않겠습니다. 사랑한다 아낀다 보고 싶다는 말 또한 미루지 않겠습니다. 기회를 놓치고 후회할 수 있으니까요. 오늘 느낄 수 있는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않겠습니다. 쌓아놓으면 배가 될 거 같지만 시간 지나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중-

새들에게 보내는 쪽지

새들에게 보내는 쪽지 '톰 소여의 모험'을 쓴 작가 마크 트웨인은 아내 올리비아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단 한순간도 아내를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고 할 정도로 아내를 무척 사랑한 애처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의 결혼 생활은 즐거웠으나 그의 아내는 오랫동안 병에 시달렸습니다. 하지만, 마크는 아내 옆에서 병간호를 하며 한결같이 아내를 사랑했습니다. 어느 날 새벽, 유난히 시끄러운 새소리에 잠이 깬 그는 살며시 일어나 책상 위에서 무언가 열심히 적고는 정원의 나무마다 글을 쓴 종이를 붙여놨다고 합니다. '새들아, 조용해다오. 아픈 아내가 자고 있으니까’ 감정이 선명했던 젊은 시절의 사랑이 결혼 후엔 점점 무뎌지는 것처럼 느낍니다. 그러나 부부의 사랑은 단순히 감정이 사그라진다고 해서 사랑이 끝난 것이..

잠시 힘든 것을 참고 견디면 된다

잠시 힘든 것을 참고 견디면 된다 영국의 식물학자 알프레드 러셀 윌리스가 자신의 연구실에서, 고치에서 빠져나오려고 애쓰는 나방의 모습을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나방은 바늘구멍만 한 구멍을 하나 뚫고는 그 틈으로 나오기 위해 꼬박 한나절을 애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주 힘든 고통의 시간을 보낸 후 번데기는 나방이 되어 나오더니 공중으로 훨훨 날갯짓하며 날아갔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나오는 나방을 지켜보던 윌리스는 이를 안쓰럽게 여겨 나방이 쉽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칼로 고치의 옆 부분을 살짝 그었습니다. 그러자 나방은 쉽게 고치에서 쑥 나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좁은 구멍으로 나오려고 안간힘을 쓰던 나방은 영롱한 빛깔의 날개를 가지고 힘차게 날아가는 반면, 쉽게 구멍에서 나온 나방은 무늬나 빛깔이 곱지 않..

등산하는 네 사람

등산하는 네 사람 산에 오르기 위해 모인 네 사람이 있었습니다. 네 사람 모두 정상에 도착했지만 그 과정은 달랐습니다. 먼저 첫 번째 사람은 산에 오르기 위해 값비싼 등산화를 마련해서 산에 올랐는데, 등산화가 발에 잘 맞지 않아 계속 투덜거리며 산에 올랐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산 중턱에서 경치를 바라보다 숲으로 둘러싸인 농장과 언덕 위의 집을 보더니, 그것은 가격이 얼마나 될지 쓸데없는 생각에 오랜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 번째 사람은 작은 구름만 봐도, 비가 쏟아져 혹시라도 사고라도 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며 올라갔습니다. 마지막 사람은 산에 오르며 나무와 풀, 바위와 계곡을 보며 감탄했고, 자연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인생은 등산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정상에 올라가야 아래 아름다운 풍..

내 앞에 주어진 하루

내 앞에 주어진 하루 태어난 것과 죽는 것은 삶에 단 한 번 뿐인 경험이다 힘들게 아등바등 살아가는 사람들과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싶을 정도로 여유롭게 살아가는 사람들… 우리는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다. 우리에게 얼마만큼의 시간이 주어졌는지 알지 못한 채 오늘 하루를 그저 살아갈 뿐이다. 어쩌면 현재를 버티게 해 주는 건 알 수 없는 미래 때문이 아닐까. 더도 덜도 말고 오늘처럼만, 소소하고도 묵묵하게 내 앞에 주어진 하루를 살아가야겠다 -옮겨온 글-

흠 많고 거친 대리석

흠 많고 거친 대리석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최고의 미술가 미켈란젤로와 그의 대표 작품 중 다비드상의 이야기입니다. 미켈란젤로는 어느 날 시의회로부터 다비드상을 조각해달라는 의뢰를 받게 되었고 5.49m의 거대한 다비드상을 완성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조각상을 의뢰받은 사람은 미켈란젤로가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그에게 의뢰가 들어오기 40년 전부터 수많은 조각가가 다비드상 제작 의뢰를 받았지만 이를 위해 준비한 거대한 대리석의 결이 좋지 않아 원하는 작품이 나오지 않을 것 같다며 모두 거절을 한 것이었습니다. 몇몇 조각가들은 용기를 내어 시작해봤지만, 오히려 대리석만 망가트렸을 뿐 완성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주인을 찾지 못한 거대한 대리석은 40년간 방치되며 구석에서 먼지만 쌓였던 것이었습니다. 시..

석탄과 다이아몬드

석탄과 다이아몬드 연탄을 만드는 석탄 덩어리와, 보석 중의 보석인 다이아몬드는 사실 둘 다 '탄소' 덩어리로 원소가 같습니다. 하지만, 탄소라는 똑같은 재료로 만들어졌어도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지형적 차이가 존재하고 압력과 열을 견뎌내는 환경이 다릅니다. 이때 깊고 깊은 땅속에 묻혀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열과 압력을 반복해서 받은 석탄이 마침내 단단하고 투명한 다이아몬드로 변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환경의 영향에 따라 탄소 덩어리가 석탄이 아닌 전혀 다른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주어진 환경이 너무도 열악하여 탓만 하고, 이만큼 했으면 최선을 다한 거라고 쉽게 포기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보세요.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 닥쳤을 경우라도, 분명히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지혜를 발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