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한 어머니가 처음으로 학부모 회의에 참석했을 때, 유치원 교사가 말해주었다. “아드님한테 다동증(多動症) 증상이 있는 것 같아요. 자리에 앉아서 채 3분도 견디지 못하는 걸요. 병원에 한번 가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들이 어머니..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9.12.23
향기나는 부부가 되는 10가지 방법 향기나는 부부가 되는 10가지 방법 1.격려의 말을 잊지 마세요. 「당신 생각이 옳아요」 「당신 옷차림이 잘 어울리네요」 「당신과 있으니까 좋아요」 「당신 멋쟁이야」 등 배우자를 칭찬하는 말은 잦을수록 좋습니다. 비웃음, 묵살 등 부정적인 표현은 하지마세요. 2.하루 한끼 이상 ..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9.12.21
인생선배들의 주옥같은 지혜 10가지 인생선배들의 주옥같은 지혜 10가지 1.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살면서 때로는 피하고 싶은 진실과 맞닥뜨려야 할 때가 있다. 그냥 모른 채 살면 좋겠지만 진실은 너무 끈질겨서 우리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2.비상한 용기 없이는 불행의 늪을 건널 수 없다. 누구나 불행을 피해갈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이겨내지 못할 불행도 없다. 세상에 대한 원망과 자기연민을 이겨낼 용기만 있다면 우리는 모든 고통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다. 3.가장 견고한 감옥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어떤 일을 망치는 가장 큰 원인은 두려움이다. 이 두려움이 갖가지 변명거리를 만들어내며 우리를 뒷걸음치게 만든다. 그리고 이 두려움은 누가 우리에게 준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4.완..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9.12.20
가슴 찡한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이야기 며느리와 시어머니 내 나이 11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내 아래론 여동생이 하나 있다. 전업 주부였던 엄마는 그때부터 생계를 책임지셔야 했다. 못 먹고, 못 입었던 것은 아니였지만 여유롭진 않았다. 대학졸업 후 입사 2년 만에 결혼을 하였다. 처음부터 시어머니가 좋았다. 시어머님도..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9.12.20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그립고 그리워 견딜 수 없기에 다가가 바라보았지만 당신은 아주 적당한 거리에서 눈빛만 던진채 내 마음을 보이기에 너무 작은 목소리였던가 당신 가슴으로 가 닿은 내 꽃망울은 온데간데 없이 바람 한 점으로 사라지고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이 이리..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9.12.19
젊은이들에게 가슴에서 호소합니다 / 이병태교수 [젊은이들에게 가슴에서 호소합니다] 이 땅을 헬 조선이라고 할 때, 이 땅이 살만한 정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욕할 때, 한 번이라도 당신의 조부모와 부모를 바라보고 그런 이야기를 해 주기 바랍니다. 초등학교부터 오뉴월 태양 아래 학교 갔다 오자마자 책가방 팽개치고 밭으로 가서 ..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9.01.16
막걸리의 5덕 막걸리의 5덕 조선 초의 재상 정인지(鄭麟趾)는 젖과 막걸리는 생김새가 같다 하고 아기들이 젖으로 생명을 키워 나가듯이 막걸리는 노인의 젖줄이라고 했다. 정인지를 비롯 문호 서거정(徐居正), 명신 손순효(孫舜孝) 등은 말년에 막걸리로 밥을 대신했는데 병 없이 장수했다는 기록이다...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9.01.15
기다림이 주는 행복 기다림이 주는 행복 살아가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 목소리가 좋은 사람 얼굴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 마음이 너무나 예쁜 사람 애교가 많은 사람 곰같은 사람 다 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렇게 다른 느낌의 사람들이 주는 행복도 모두 다르다. 만나면..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9.01.12
노년을 무엇으로 채워야 하나 노년을 무엇으로 채워야 하나 그동안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로만 살아온 그녀는 어느 날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게 뭔지 곰곰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은 차례차례 세상을 떠났고, 남편이나 자식은 예전처럼 자기를 필요로 하지 않았습니다. 마음속이 텅 빈 것 ..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9.01.11
술을 즐기는 법도 술을 즐기는 법도 우리들 삶에 깊이 들어와 있는 술자리, 모두들 건강 챙기시면서 행복한 술자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술을 즐기는 삼식(三食), 삼락(三樂), 삼금(三禁), 삼례(三禮)와 육불문(六不問)이란? 三食 세 가지를 먹어라. 1. 술을 먹되, 2. 안주와 같이 먹고, 3. 밥까지 먹으라. 三樂 세 ..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9.01.10
인생은 똥오줌 가리는 게 자랑거리 인생은 똥오줌 가리는 게 자랑거리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쓴 "웃음"이란 책을 보면 "인생은 똥오줌 가리는 게 자랑거리"라는 재미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2세 때는 똥오줌을 가리는 게 자랑거리. 3세 때는 이가 나는 게 자랑거리. 12세 때는 친구들이 있다는 게 자랑거리. 18세 때는 자동차를 ..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9.01.09
진심의 학교 진심의 학교 잘 꾸민 말로, 그럴싸한 행동으로 사람을 만나지 마라. 그런 인간관계는 유통기간이 지나면 폐기 처분되는 통조림같은 만남이다. 인간관계의 정답은 마음으로 다가가고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다. 가슴속에 '진심의 학교'를 세워두고 모든 사람을 만나라. 세상이 때 묻고 녹슬..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9.01.08
세월은 쉬어가지 않는다 세월은 쉬어가지 않는다 / 이환채 다가가지 않아도 스쳐 지나가고 등을 떠밀지 않아도 성큼성큼 가는 당신 소박한 쉼터에 앉아 한 잔 술을 권하면 주름살 하나 남겨주고 나더러 취하라 하네. 무엇에 그리도 쫓기며 살았는지 왜 이리도 사는 게 바쁜 건지 돌아보면 남은 것도 가진 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위해 그리 정신없이 살았는지. 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 명예를 얻으려 하는 것도 아닌데 이게 내 인생의 몫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어느 새 세월은 저만치 멀리 와 있네. 오늘도 망설이지 않고 세월의 허리를 붙드는 것은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서가 아니라 보다 아름다운 내일을 위해서겠지. 나도 모르게 문득 바라본 하늘은 왜 저리도 눈이 부시는지 가끔, 정말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고 하늘만 보고 싶다. 이환채 시인님이 말했듯 세..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9.01.07
중년의 가슴에 1월이 오면 중년의 가슴에 1월이 오면 시작이라는 말은 내일의 희망을 주고 처음이라는 말은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하지요 두려움 없이 용기를 갖고 꿈을 키울 때 그대, 중년들이여! 꿈이 있는 당신은 늙지 않습니다. 뜻이 있어도 펼치지 아니하면 문은 열리지 아니하고 발이 있어도 걷지 아니하..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9.01.05
[스크랩] 새해 첫날의 엽서 새해 첫날의 엽서 새 달력에 찍혀있는 새로운 날짜들이 일제히 웃으며 뛰어와 하얗게 꽃으로 피는 새해 첫날. 우리에게 늘 할말이 많아 잠들지 못하는 바다처럼 오늘도 다시 깨어나라고 멈추지 말고 흘러야 한다고 새해는 파도를 철썩이며 오나보다. 우리의 좁디좁은 마음엔 넓은 바다를 ..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9.01.04
[스크랩] 사람의 관계란 사람의 관계란 사람의 관계란 우연히 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 되고 공을 들이면 필연이 됩니다. 세 번 만나면 관심이 생기고 다섯 번 만나면 마음의 문이 열리고 일곱 번 만나야 친밀감이 생깁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합니다. 사..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9.01.02
[스크랩] 오복(五福) 이야기 오복(五福) 이야기 옛날부터 사람이 살아가면서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다섯 가지의 복을 오복(五福)이라고 했습니다. 중국 유교의 5대 경전 중 하나인 서경(書經)에 나오는 오복(五福)을 보면 ❶첫번째는 : 수(壽)로서 천수(天壽)를 다 누리다가 가는 장수(長壽)의 복(福)을 말했고 &a..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8.12.29
[스크랩] 깨달음의 소리 깨달음의 소리 눈이 말 합니다. 보이는 것만 보지 말고 눈을 감고 보이지 않는 것도 보라고. 귀가 말합니다. 기쁜 소리만 듣지 말고 슬픈 소리를 더 많이 들으라고. 입이 말합니다. 남을 욕하거나 비난 하지 말고 위로하며 칭찬하라고. 손이 말합니다. 주먹쥐는 손이 되지 말고, 따뜻하게 잡..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8.12.28
[스크랩] 물취이모(勿取以貌) 물취이모(勿取以貌) 옛날 백성들의 사는 모습을 살피기 위해 고을의 원님이 나무꾼으로 변장을 하고 마을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살피고 있었다. 한참 돌아다니다 보니 목이 말라서 물을 얻어먹으려고 주위를 둘러보니 마침 부잣집이 근처에 있었다. 원님은 마침 출출하기도 해서 부잣집..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8.12.27
[스크랩] [감동실화] 아버지는 초등학교 교사(校師)셨다. [감동실화] 아버지는 초등학교 교사(校師)셨다. 아버지는 초등학교 교사(校師)셨다. 평생 교감이나 교장자리도 마다하고 아이들 앞에서 교편을 잡으셨다. 하루 종일 재잘대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아버지에게는 더 없는 행복이었다. 정년퇴임을 하신 후, 아버지는 학생들이 그리운지 .. 행복남의일상/나의SNS 201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