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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이야기/대리운전일화

대리운전 운행정보 관리업체의 데이터베이스 정보가 해킹된 업체사가 K인지 S인지?

행복남1 2012. 4. 4. 13:18

2012-04-04 대리운전 운행정보 관리업체의 데이터베이스 정보가 해킹된 것으로 수록한 기사에 관하여 머니투데이 김훈남기자 K사, 노컷뉴스 장관순기자 S사로 기사화했는데 관계사는 K사인지, S사인지 진위를 확인하여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뉴스의 기사를 올림에는 정확한 신중성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이용한 고객과 대리운전기사로 등록된 정보가 도용.유출기사인데 당사자인 고객과 대리기사 및 관계사는 아주 민감한 사항으로 K사와 S사를 혼돈하는 이런 오류가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지금 즉시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기사내용>

'2600만건' 대리운전 정보 해킹...매매 업자 덜미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입력 : 2012.04.04 12:00

 

우리나라 운전자 절반에 달하는 대리운전 업체 운행정보를 사고판 이들이 검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검사 김봉석)는 2600여만건의 대리운전 운행정보를 유통시킨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휴대전화판매상 임모씨(44)를 구속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임씨는 필리핀 거주 해커 A씨가 대리운전 운행정보 관리업체 K사를 해캥해 빼낸 운행정보 2600만건을 받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결과 임씨가 유통시킨 대리운전 운행정보는 이용객기준 767만명의 개인정보에 해당하며 전채 운전자의 56.3%에 달하는 수치다.

 

임씨는 또 A씨로부터 대부업체 S사의 대출관련 자료 350여건과 대한치과의사협회 사이트 에 침입 의사 2만6000여명의 주민등록번호와 연락처 등을 열람한 혐의도 받고 있다.

 

 

 

대리운전 정보 2600만건 빼돌린 40대 구속기소1300만원 받고 제3자에게 팔아넘겨

2012-04-04 12:00 | CBS 장관순 기자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김봉석 부장검사)는 불법 해킹된 대리운전 관리업체의 데이터베이스를 입수해 되판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임모(43)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임씨는 지난해 9월 필리핀에 거주하는 해커 배모(40·기소중지)씨로부터 대리운전 관리업체 S의 데이터베이스가 수록된 파일을 e-메일로 전송받아 1300만원을 받고 제3자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가 받아챙긴 파일에는 대리운전 고객 및 기사 767만여명의 연락처 등 정보가 2609만여건이나 담긴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