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님들 우리의 소중한 개인신상정보가 해킹되어 시중에 유통되었다고 합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는데 피해가 없길 바랄 뿐입니다.
우리울산에는 D사를 이용하니 해당은 없을 것 같은데 기사내용엔 K사와 S사로 되어있어 트윗에 수정을 요구하였음에도 아직것 답과 수정이없어 두 언론사글을 동시에 올리니 참고 하시고,
아무튼 아무른피해가 없길 바라고 이에따른 대책도 강구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전문>
우리나라 운전자 절반에 달하는 대리운전 업체 운행정보를 사고판 이들이 검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검사 김봉석)는 2600여만건의 대리운전 운행정보를 유통시킨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휴대전화판매상 임모씨(44)를 구속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임씨는 필리핀 거주 해커 A씨가 대리운전 운행정보 관리업체를 해캥해 빼낸 운행정보 2600만건을 받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결과 임씨가 유통시킨 대리운전 운행정보는 이용객기준 767만명의 개인정보에 해당하며 전채 운전자의 56.3%에 달하는 수치다.
임씨는 또 A씨로부터 대부업체 S사의 대출관련 자료 350여건과 대한치과의사협회 사이트 에 침입 의사 2만6000여명의 주민등록번호와 연락처 등을 열람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아울러 검찰은 임씨에게 1300만원을 지급, 대리운전 운행정보 2600만건을 넘겨받은 오모씨(54) 등 대리운전업체 4개업체 관계자들과 A씨로부터 대출정보 300만건을 사들인 김모씨(43) 등 7명을 불구속기소하고 해커 A씨는 기소중지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컴퓨터 실력을 과시하기 위함이 아닌 개인정보를 빼돌려 판매하기 위해 해킹을 했다. 검찰은 A씨가 해킹주문을 받을 때 목표 사이트의 보완 등급에 따라 가격을 달리 매긴 견적서를 증거로 확보했다.
이렇게 빼돌린 정보를 사들인 대리운전 업체 운영자 등은 수백만건의 광고성 스팸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개인정보의 불법거래가 암암리에 자행,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등 다양한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있다"며 "언제든 개인 정보에 대한 해킹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사이트 포안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고, 이번 사건으로 수사기관의 추적이 상대적으로 힘든 해외 거주 해커와 연계, DB관리업체 사이트를 해킹해 빼돌린 DB를 받아 판매하는 등 개인정보 DB의 불법적인 거래가 암암리에 자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트위터, 패이스북에 올린글>
2012-04-04 대리운전 운행정보 관리업체의 데이터베이스 정보가 해킹된 것으로 수록한 기사에 관하여 머니투데이 김훈남기자 K사, 노컷뉴스 장관순기자 S사로 기사화했는데 관계사는 K사인지, S사인지 진위를 확인하여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뉴스의 기사를 올림에는 정확한 신중성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이용한 고객과 대리운전기사로 등록된 정보가 도용.유출기사인데 당사자인 고객과 대리기사 및 관계사는 아주 민감한 사항으로 K사와 S사를 혼돈하는 이런 오류가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지금 즉시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기사내용>
'2600만건' 대리운전 정보 해킹...매매 업자 덜미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입력 : 2012.04.04 12:00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검사 김봉석)는 2600여만건의 대리운전 운행정보를 유통시킨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휴대전화판매상 임모씨(44)를 구속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임씨는 필리핀 거주 해커 A씨가 대리운전 운행정보 관리업체 K사를 해캥해 빼낸 운행정보 2600만건을 받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결과 임씨가 유통시킨 대리운전 운행정보는 이용객기준 767만명의 개인정보에 해당하며 전채 운전자의 56.3%에 달하는 수치다.
임씨는 또 A씨로부터 대부업체 S사의 대출관련 자료 350여건과 대한치과의사협회 사이트 에 침입 의사 2만6000여명의 주민등록번호와 연락처 등을 열람한 혐의도 받고 있다.
대리운전 정보 2600만건 빼돌린 40대 구속기소1300만원 받고 제3자에게 팔아넘겨
2012-04-04 12:00 | CBS 장관순 기자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김봉석 부장검사)는 불법 해킹된 대리운전 관리업체의 데이터베이스를 입수해 되판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임모(43)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임씨는 지난해 9월 필리핀에 거주하는 해커 배모(40·기소중지)씨로부터 대리운전 관리업체 S의 데이터베이스가 수록된 파일을 e-메일로 전송받아 1300만원을 받고 제3자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가 받아챙긴 파일에는 대리운전 고객 및 기사 767만여명의 연락처 등 정보가 2609만여건이나 담긴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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