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빵이 길이다조회 461 추천 0 2012.02.22. 02:34
오늘은 너무나 좋은 기사분들을 만났습니다.
건대에서 평촌역 오종하고 콜 잡고 손과 위치 확인 전화중 천막에 계신 기사님이 통화 내용을 였듣고 먼저 본인이 업소 위치가 어딘지 알려 주었네요.
지금까지 천막앞을 지날때는 찬바람이 불었는 데 오늘따라 참 포근하게 느껴졌습니다.
또 개농역에서 오종하고 방이 먹자쪽으로 이동할려고 택시를 잡을려고 하는 데 어떤 기사님이 택시를 잡을려고 하길레 같이 타자고 제안했는 데 거의 다와서 돈을 꺼낼려고 하니까 자기는 콜을 잡아 왔기에 저는 안내도 된다고 극구 사양하시네요,
택시 기사 한테 천원이라도 드릴 걸 뒤늦게 후회가 ~~~나는 정말 못 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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