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비와 대리운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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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봄눈

불평이 없는 삶 인간의 가슴속에는 수많은 교향곡이 연주되고 있습니다. 인생의 교향악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은 바로 "사랑과 감사"라는 음악입니다. 그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사랑과 감사라는 음악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가장 추하고 쓸모없는 "불평과 불만"이라는 음악을 애용하는 사람은 너무도 많습니다. 하루하루의 삶은 우리가 "불평과 불만"이라는 음악으로 낭비하기에는 너무 소중한 것입니다. 당신 마음속에 들리는 "불평과 불만"의 음악을 이제 꺼 두십시오. 당신 입에서 나오는 "불평과 불만" 그것들이 하나하나 모이면 당신 인생 전체를 무너뜨리고도 남을 커다란 힘을 지닐 테니까요. -좋은 글 중에서- 사진은 3월(21.3.2)에 내린 봄눈의 모습입니다.

세상사는 것 돈 아니면 없더라

세상사는 것 돈 아니면 없더라 세상사는 것 정이면 되는 줄 알았다 자식은 사랑주면 되는 줄 알았고 부모는 효도하면 되는 줄 알았고 형제는 혈육애로 되는 줄 알았다 친구는 우정으로 되는 줄 알았고 이웃은 웃음으로 되는 줄 알았고 취미는 즐김으로 되는 줄 알았다 세상사는 것 돈 아니고는 없더라 사랑도 돈이 하고 효도도 돈이 하고 친구도 돈이 있어야 만나고 취미도 돈이 있어야 즐기고 건강도 돈이 있어야 지키고 가정도 돈이 있어야 행복하더라 무엇이 세상을 이토록 각박하게 만들었나 했더니 사람 노릇 돈이 하더라 세상사는 것 돈 아니고는 없더라 -곽종철-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나이는 언제일까?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나이는 언제일까? 어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열 두 명의 방청객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어린 소녀가 대답했다. “두 달 된 아기 때요. 모두가 가까이에서 보살펴 주잖아요. 그리고 모두가 사랑해주고 관심도 보여주니까요.” “열여덟 살입니다.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자동차를 몰고 어디든지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달려가도 되니까요.” 성인 남자가 대답했다. “스물다섯 살이 제일 좋은 나이죠. 혈기 왕성한 나이니까요.” 마흔 세 살인 그는 이제 야트막한 고개를 오를 때조차 숨이 가쁘다. 스물다섯 살 때는 한밤중까지 일을 해도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지금은 저녁 아홉 시만 되면 잠이 쏟아진다고 덧붙였다. 어떤 이는 마흔이 인생이 정점이고 활기도 남아 있어 가장 좋은 때라고 했다. 어..

너무 애쓰지 마세요

너무 애쓰지 마세요 너무 행복 하려고 너무 성공 하려고 너무 똑똑 하려고 너무 자신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잘 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밀려 오는 파도와 너울에 몸과 마음을 내 맡기고서 마음이 가는 대로 원하는 것을 적당히 하고 원하지 않는 것을 적당히 거절하면서 다가오는 인생을 즐기세요 그렇게 살면 마음은 비워지고 인생은 스스로 가야할 곳을 향해 가게 됩니다 -박은서-

만일 누군가가 당신을

만일 누군가가 당신을 비난하거나 무시하거나 깎아내리면 그것을 당신에게 건네려는 어떤 물건이라고 생각하라. 당신이 그 물건을 받지 않으면 그만이다. 그 물건은 그냥 상대방의 손에 남아 있을 것이다. 비난과 모욕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나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거야 라는 다짐은 자신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애초에 모욕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것을 되돌려줄 필요도 없다. -마리사 피어-

인복과 인덕

인복과 인덕 인덕이나 인복은 다 같이 사람들에게서 도움을 많이 받는 것을 말하는데, 내가 별로 잘난 것이 없는데도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많아 잘되는 것이 바로 인복이 있는 것이다. 반면 자기 스스로가 이미 언행에 덕이 갖추어져 있어 남들의 도움을 받을만하여 받는 것이 바로 인덕이다. 복은 받는 것이고 덕은 쌓는 것이니 당연히 복보다 덕이 더 소중하고 더 강한 것이다. 그러나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인복을 원하면서도 인덕을 쌓는 일에는 참으로 인색하다.

내게 이런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내게 이런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연약할 때 자기를 알고 힘을 기를 줄 아는 여유와 두려울 때 자신을 잃지 않는 대담성과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태연하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갖게 하여 주소서. 사리를 판단할 때 고집으로 인하여 판단을 흐리지 않게 하고 생각하고 이해하여 사심이 없는 판단을 하며 또한 평탄하고 안이한 길만이 삶의 전부라 생각하지 말게 하고 고난에 직면할 때 분투노력할 줄 알며 패자를 관용할 줄 알도록 가르쳐 주소서. 마음을 항상 깨끗이 하고 목표는 높이 설정하되 남을 정복하려고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다스릴 줄 알며 장래를 바라봄과 동시에 지난날을 잊지 않게 하여 주소서. 이에 더하여 삶을 엄숙하게 살아감은 물론 유머를 알고 삶을 즐길 줄 알게 하소서. 자기 자신에 지나..

인생은 결국 혼자서 가는 길

인생은 결국 혼자서 가는 길 ​나이가 들면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젊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지나간 과거는 모두 아름답게 여기고 앞으로 오는 미래의 시간표마다 아름다운 행복의 꿈을 그려 놓고 매일 동그라미 치며 사는 삶으로 인생의 즐거움이 넘치게 하소서 아침마다 거울을 보면 한 줄씩 그어지는 주름살 나이가 들어 인생의 경륜으로 남을 때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가며 마음의 부자로 여기며 살게 하소서 자신이 살아오면서 남긴 징표를 고이 접어 감사한 마음을..

나의 새벽을 깨워라

나의 새벽을 깨워라 해가 바뀌어 들뜬 마음으로 맞은 새해 달라진 것이라고는 걸려있는 2021년 달력 하지만 여전히 똑같은 방식으로 돌아가는 일상의 시간들 뭔 계획이라도 잡아야 할 텐데... 올해에는 뭘 할까. 등등의 생각보다 하루하루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기로 하자. 건강하게 나이가 듦에 감사하고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 함에 감사하고 행복한 일터에 감사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벗들에 감사하고 새벽을 깨우는 일상의 아름답고 행복을 위한 생각들을 꿈꾸는 이아침이 있음에 감사하자. -신축년 새해를 맞은 3일차 일상에서-

위로되고 용기 나는 말

위로되고 용기 나는 말 우리는 열심히 하란 말보다 무리하지 말라는 말이 울지 말라는 말보다 실컷 울어버려라는 말이 잘 하라는 말보다 실수해도 괜찮아라는 말이 힘을 내라는 말보다 다 잘 될 거야 하는 말이 분발하라는 말보다 지금도 충분해라는 말이 때로는 더 큰 위로가 되고 오히려 더 필요할지 모른다. 지친 그 사람에게 더 힘이 되고 용기가 날지 모른다. -유지나-

자연의 법칙을 담담히 받아들이자.

자연의 법칙을 담담히 받아들이자. "나무에 열린 열매와 들판에 자란 곡식들도 어느 정도 영글고 나면 자연스레 바닥에 떨어지는 것처럼, 모든 드라마에는 엔딩이 필요한 법이다“ -키케로의 ‘노년에 대하여’ 중- 키케로는 인간이 노년기를 두려워하는 이유를 네 가지로 정리했네요. 1. 체력적으로 한계가 찾아온다는 점. 2. 건강을 잃기 쉽다는 점. 3. 육체적인 쾌락을 누리기 힘들다는 점. 4. 죽음이 코앞에 있다는 점. 노년이라고 우울하신 분이 계시면 주옥같은 교훈들이 충분히 위로해 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왜 최고의 기량에 도달했을 때 나이 때문에 은퇴를 해야 하는가에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나무에 열린 열매, 들판에 자란 곡식의 비유를 보면서 해답을 찾았습니다. 포도나무에 익지도 않은 시퍼런 포도를 따..

2021년 신축년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1년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있습니다. 열정은 크면 클수록 열정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는 것이며 그래서 열정이 있는 일. 열정을 품고 강한 의지를 갖고 할 수 있는 일 그런 일들이 2021년 새해 다 이뤄지기를 응원합니다. 2021년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 해를 보내고 맞이하는 우리는 해마다 이맘때면 아쉬움과 후회가 남아 누구나 생각이 깊어지나 봅니다 언제나 사랑으로 함께해 주신 부모 형제와 친구 그리고 이웃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집니다 또한 이 해가 가기 전에 오래도록 머뭇거리며 내밀지 못한 손이 있다면 모든 것을 감싸주는 마음으로 화해의 악수를 청해야겠습니다 오해와 편견으로 다가서지 못한 서로에게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로 새로운 서로가 되어 손을 잡아야겠습니다 한 해를 보내고 맞이하는 이 순간에도 내가 알지 못하는 그 누군가가 내가 알지 못하는 그 어딘가에서 나보다 추운 모습으로 겨울을 나고 있음을 기억해야겠습니다 내가 가진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나누고 또 나누는 마음 작은 온정으로 다가가 큰 기쁨으로 함께하는 행복 희망의 ..

행복남의일상 2021.02.13

인생의 의미

인생의 의미 지식은 배우고 익히면 되지만 지혜는 반드시 연륜과 경험에서 나옵니다. 그러기에 나이는 그냥 먹는 것이 아닙니다. 노년의 아름다움은 성숙입니다. 성숙은 깨달음이요. 깨달음은 지혜를 만나는 길입니다. 손이 커도 베풀줄 모른다면 미덕의 수치요. 발이 넓어도 머무를 곳이 없다면 부덕의 수치라는 것을. 지식이 겸손을 모르면 무식만 못하고 높음이 낮춤을 모르면 존경을 받기 어렵다는 것을. 인생의 참 의미는 깨닫지 않고는 느낄 수 없습니다. 깨닫고 느끼는 하루 되세요~^^

전장터에서의 예배

전장터에서의 예배 평화가 얼마나 중요한가 6.25전쟁 당시 빛바랜 사진 한장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이 한장의 예배 장면이 나의 마음을 숙연하게 합니다. 전쟁터에서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 휴대용 접이식 상을 펼쳐놓고 두개의 촛대와 성찬기 성경책을 올려놓았다. 그리고 군 목사님은 간절한 마음으로 이 나라와 평화를 위해 그리고 장병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고 예배를 인도 하신다. 옆에는 이동하기 쉬운 작은 풍금이 있고 병사가 찌그러진 기름통을 의자 삼아 반주를 하고 있다. 열여섯 명의 장병(성도)들은 철모를 벗어 가지런히 옆에 내려놓고 다 함께 찬송을 부르며 목사님은 하나님 말씀을 은혜롭게 선포하신다. 장병들은 전쟁의 두려움에서 그 말씀에 위로와 새 힘을 얻었을 것이다. 이 광경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기뻐..

친구관계

친구관계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 친구를 갖는다는 것은 또 하나의 인생을 갖는 것이다. -그라시안- 친구관계 1. 1주일2~3번 전화하는 사이이면 절친. 2. 가끔 전화하는 사이 친한 사이. 3. 잊을만하면 전화하는 사이 아는 사이. 4. 문자 카톡만하는 사이 별로 안 친하고 별 영양가 없는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