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새벽을 깨워라
해가 바뀌어 들뜬 마음으로 맞은 새해
달라진 것이라고는 걸려있는 2021년 달력
하지만 여전히 똑같은 방식으로
돌아가는 일상의 시간들
뭔 계획이라도 잡아야 할 텐데...
올해에는 뭘 할까.
등등의 생각보다 하루하루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기로 하자.
건강하게 나이가 듦에 감사하고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 함에 감사하고
행복한 일터에 감사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벗들에 감사하고
새벽을 깨우는 일상의
아름답고 행복을 위한 생각들을
꿈꾸는 이아침이 있음에 감사하자.
-신축년 새해를 맞은 3일차 일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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