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수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최근 경제사업장에서 쌀 20㎏들이 72포(300만원 상당)를 영농회별로 전달했다(사진). 이 쌀은 농촌사랑기금을 비롯해 임직원 성금과 복지사업비 등으로 마련했다.
이와 함께 온양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권경자) 회원들도 공동기금조성사업 수익금으로 쌀강정을 직접 만들어 지역 경로당 25곳에 전달했으며, 생필품도 함께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서강수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양농협은 지역을 위한 나눔과 봉사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