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동안 하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격었을 것입니다.
<첫번째 사례..>
저의 위치 교보타워(1km) 출발지(역삼역-도착지 **동)바쁜 시간에 계속 올라오는콜.. 그 회사와 집에 못 들어갈 손을 생각해서 잡아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요기 강남역 교보타워인데 자꾸 이쪽으로 콜 올라오네요..
악덕전화방: 안잡으면 되지 바쁜데 전화해서 ..누구를 가르킬려구 합니까? 콜 빼줄테니 끈어요.(찰칵)
그리고 잠시후에 보니 나도 몰르게 붙어있는 패널티 요금 ..;;; 패널티가 붙어 있어서 전화해서 "왜 패널티 요금을 물리나요?" 젊잖게 항의 했으나..
악던전화방: 락 걸게요.. 우리회사 규정은 이렇습니다.(찰칵)
휴...;;;;;
<두번째 사례..>
출발지(강남역)-도착지(**동) 손을 만날려구 전화를 걸었다.
황당기사: 만취된손-강남역에서 교보타워 쪽으로 가다가 50미터쯤 가면 골목길이 있는데 좌회전..그리고 **빌딩에서 다시 우회전 해서 오면 **노래방입니다.그래서 5분안에 도착해서 다시 전화를 걸었다.
황당기사: 이곳에 **노래방 없네요.
만취된손: 왜 없어요? 제가 이곳에 있는데..
황당기사: 제가 이곳까지 왔는데 **노래방 없는데 무슨 말씀이세요..
잠시후 만취된손..
만취된손: 죄송합니다. 제가 술이 취해서 그만 잘못 가르켜 드렸네요..강남역에서 역삼동 방향으로 가다가 보면 국기원 사거리가 있는데 ..국기원 사거리에서 우회전해서 100미터 오시면 **노래방입니다. 황당기사는 어이 없지만 ..
황당기사: 네 ..다시 갈려면 시간이 10분정도 걸리네요.
만취된손: 네 오세요.
황당기사: 도착하면 전화드릴게요.
그렇게 발에 불이 나도록 그곳에 도착해서 손한테 전화 해보니 손이 전화기를 꺼놓았다. 그래서 전화방에 전화를 걸어서 요태 까지 상황 설명을 해주니깐..
악덕전화방: 콜잡고 10분이 넘겼네요.. 콜비 전액 차감 하구요. 만약에 싫으면 절대로 오다 종료 안시켜 드립니다..
황당기사: 헉.....;; 무슨 소리냐 ? 지금 까지 고생 시킨게 너네 고객인데 이런 황당한 소리를 하냐?
악덕전화방: 그럼 락까지 추가요 (찰칵)
이렇게 황당한 경우를 본이이 당하거나 동료기사분들이 당하신분들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 ..누가.. 왜.. 어떤 이유로 당할지 모릅니다. 본인의 잘못 없이 우리의 권리가 참혹하게 박탈당하는 경우죠?
'대리운전이야기 > 대리운전일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경남, 울산의 대리운전 서비스 경쟁 '꼼수' 없기를... (0) | 2012.05.29 |
---|---|
"배고픈 대리운전, 그래도 먹고살려면…" (0) | 2012.05.29 |
양심을파는대리기사 (0) | 2012.05.17 |
"락"을 강화하고 공정하게 처리하면 대리시장은 옛 영광을 찾을수있다. (0) | 2012.04.10 |
오천콜! 옛 영광을 회복하려면을 읽고서 (0) | 2012.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