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의 생계수단인 1.5톤 트럭 보험료가 최대 20% 인하되는 등 업무용 차량의 보험료가 다음 달 일제히 내립니다.
삼성화재가 지난달 트럭 등 업무용 차량 보험료를 평균 3에서 5% 정도 내린 데 이어 동부화재와 현대해상도 다음 달 1일부터 같은 수준으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보험료 인하 대상은 1.5톤 이상 트럭 전 차종과 지게차와 견인차, 컨테이너 운반차량, 굴착기 등입니다.
특히 1.5톤짜리 생계형 트럭의 보험료는 최고 20%까지 낮추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하율이 가장 큰 1.5톤짜리 트럭은 영세 자영업자들이 이동 포장마차나 채소 배달, 먹을거리 판매 등에 주로 쓰고 있어 이들의 생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이같은 결정은 금융당국의 권고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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