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움직는 따뜻한 말 한마디 마음을 움직는 따뜻한 말 한마디 우리가 하는 말에는 온도가 있습니다. 말은 우리의 입을 통해서 전달되지만 그 뿌리는 마음에 있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러나 차가운 말 한마디는 그대로 굳어 버리게 합니다. 오늘 하는 말이 사랑으로 가득차 ..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8.07.24
명품 삼식이품바가 부르는 CD속 "안동역에서"입니다. 명품 삼식이품바님이 발매한 CD 음반에 수록되어있는 진성씨의 "안동역에서"입니다. 잡음이 썩이지 않은 깨끗한 음반으로 삼식이품바님의 노래를 들어봅니다~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8.02.08
[스크랩] 이 세상 님과 함께할 수 있음에 이 세상 님과 함께할 수 있음에 孤郞 朴相賢의 행복 글 이 세상 어느 하늘 아래 님도 계시겠지요 따사한 봄 햇살 아래 아름다운 꽃향기 모든 것을 님도 같이 느끼시겠지요. 창문을 여니 앞집 마당에 활짝 핀 벚꽃도 옆집 담 너머로 화사하게 웃던 목련꽃도 어느새 전부 떨어지고 보이질 않..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4.05.14
[스크랩]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알? 몰?조회 3962 --> 만난 지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깊은 인연을 맺을 수 있다? 전혀 다른 뜻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옛날 진시황이 만리장성을 쌓을 계획을 세우고 기술자와 인부들을 모은 후에 대역사를 시작했을 때이다. 흔히 '하룻밤을 자도 ..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3.11.18
[스크랩] 가을엔 이별을 해요 / 솔잎 강경애 가을엔 이별을 해요 / 솔잎 강경애 가을엔 우리 이별을 해요 줄기차게 쏟아지던 소낙비 찢어지게 울어대던 매미 지글지글 타오르던 아스팔트길 가을엔 불타는 태양과 우리 이별을 해요 이제는 구겨진 마음을 찡그린 얼굴을 곱게 물들일 가을이에요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3.10.07
[스크랩] 우산 속의 연인들 / 솔 잎 강경애 우산 속의 연인들 솔 잎 강경애 톡 톡 톡도도독 사랑하는 연인들의 우산 속 이야기 툭 툭 툭두두둑 토라진 연인들의 우산 속 이야기 빗속에서 다투는 연인들의 이야기 툭 툭 투다닥 투닥 투닥 투다닥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CENTER> <TABLE><EMBED height..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3.10.07
[스크랩] 홀로 / 돌샘 이길옥 홀로 / 돌샘 이길옥 외롭다 하면서 쓸쓸하다 하면서 고독을 씹는단다. 씹힌 고독의 맛 그 근원에 닿아보지 않고서 짐작도 못 할 맛이라며 홀딱 빠진단다. 혼자라 하면서 외톨이라 하면서 고독을 삼킨단다. 스스로 만든 고독의 맛에 길들여지면서 스스로 젖어 물들면서 홀로 서기를 고집하..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3.10.07
[스크랩] 그냥 좋은거 / 류 경 희 그냥 좋은거 / 류 경 희 비가 갠 아침 바람이 살랑 그대 향기로 말한다 그대에게 내가 오늘 하루 종일 예쁜 바람이 되어 힘들지 않게 해 주고싶다 사랑 가슴이 따뜻한 느낌 그래서 그냥 좋은거아닌가 싶다 ♥&#7;‥ 은실 편지지소스 ‥&#7;♥ 그냥 좋은거 / 류 경 희 비가 갠 아침 바람..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3.10.07
[스크랩] 무슨 말을 할까요? < 詩 / 호 쿠 마> 무슨 말을 할까요? 무슨 말을 할까요?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데 당신은 나를 사랑하고 있지 않나요? 하늘을 나는 새도 멋있고 바람에 흘러가는 구름도 길가에 핀 꽃도 예쁜데 내가 행복하고 내가 즐겁고 내가 당신을 원하는데 당신에게 무슨 말을 할까요 그립다고? 보고 싶다고? 아니 ..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3.10.07
[스크랩] [비 편지지] 이슬비 내리는 오후/김현주 이슬비 내리는 오후/김현주 이슬비가 와요... 소리 없이 내리기에 깜빡 속을뻔 했어요 깜찍하게도 너무 예쁘게 오네요 그쪽두 내 맘처럼 이슬비가 예뻐보이나요 ♥&#7;‥ 은실 편지지소스 ‥&#7;♥ 이슬비 내리는 오후/김현주 이슬비가 와요... 소리 없이 내리기에 깜빡 속을뻔 했어요..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3.10.07
이느김이야 / 류경희 이 느낌이야 류 경 희 간지러운듯 마음이 포근해 향기 있는 듯 코 끝이 상큼해 여름 끝자락에서 약간 설레이게 흔들리게 하는 흥분 가을이라 좋아 그래 맞아 사랑은 이런건가봐 알다가도 모를 모르다가도 문뜩 깨 닫는 이 느낌이야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3.10.07
가을 연가 / 은솔 문 현우 가을 연가 / 은솔 문 현우 어두운 가을 저녁 빈 숲 속을 지나는 밤바람 그대의 이름을 부르고 있는가 그 나목의 숲 언저리에서 그대가 부르는 내 이름이었던가 아마 싸늘한 세월이 지나는 소리였겠지 아마 한세상 살아가는 우리들의 얘기였겠지 나는 바람이 되어 그대 창문으로 간다 불은..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3.09.06
세월이 약이였나요/이종호 세월이 약이였나요 한시도 못 잊어 가슴 시라고 아려 천 리 먼 길 오가며 사랑 나누며 한순간 행복했지만 이승에서 이룰 수 없는 인연 후생에서 만나자고 맹세한 우리인데 사랑해선 안 될 슬픈 운명 앞에 어찌할 수 없이 눈물로 헤어질 때 날 잊겠느냐고 물으니 울먹이며 "세월이 흐르면 ..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3.04.27
그대가 보고싶다/용혜원 오늘은 그냥 그대가 보고싶다 용혜원 꽃잎에 내리는 빗물처럼 내 마음에 다가온 마음 하나 스치는 인연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 혼자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고 오늘은 유난히도 차 한잔이 그리워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홀로 듣는 음악도 너와 함께이고 싶고 매일..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3.04.27
떠나고 싶습니다 / 성근이 떠나고 싶습니다 / 성근이 사랑이 이렇게 아픈줄은 몰랐습니다 당신이 떠난 빈 자리 매일 밤 찢어진 고통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당신 곁을 떠나고 싶습니다 떠나는게 아니라 당신을 버리고 싶습니다 떠나고 버리면 아프지 않을 줄 알았는데 남아있는 상처는 나를 또 울게 만들고..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