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비와 대리운전 정보

자동차정비와 대리운전을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행복남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자동차정비와 대리운전에 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자동차정비 . 대리운전 정보 공유 자세히보기

대리운전이야기/대리운전카페글

대리일화 <기사와 상황자의 입장>

행복남1 2012. 2. 11. 01:38

**카페의 대리일화입니다.

 

<대리기사>

전 오늘 대리 일에 대한 고찰을 해볼까 합니다.

 

대리란 직업 이거 마약보다 더한 것 같아 여.

저녁 6시쯤에 서둘러 일시작하고 가격만 잘 맞으면 또 잘 안 맞는 다고해도 새벽 5시까지 열심히 하다보면 대략 다 제하고 하루일당은 하지 않나 여?

단 그만큼 몸도 마음도 황폐화가 대간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 시작할 때 하고 1개월, 2개월 이 흐르다 보니 가격이 형편없어지고 또한 그 형편없는 가격도 PDA에 오래 머물지 않고 의식 있는 분들은 가금을 물면서 버리고 이거라도 타야 댄다는 분들은 운행을 해야 대는 현실이 직면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울회원님들이 설왕설래하는 똥콜을 논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 시점의 경제는 그걸 논하기에는 경제적 간극이 격차가 너무 심해졌다는 겁니다.

기사님들의 과다경쟁 엄청난 숫자, 의식 없는 전화방들의 가격파괴,.. 다른 거 없습니다.

위에 열거한 두 가지 내용만으로도 현 시점의 대리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전화방 왈...... 손님이 요구해서 그 가격입니다. 에이 싯***나 그 가격에 못가 빼......... <락>

대부분 이절차입니다.

하지만 오늘도 아마 위에열거한일들이 수도 없이 벌어졌을 겁니다.

 

자 이제 서로 간에 존칭을 해 볼까 여. 손님이 말도안대는 가격을 요구합니다. 의식 있는 전화방 제발 기사님들 잡지마세여. 하지만 결과는 슝 하고 없어집니다.

그럼으로 해서 전화방들은 더더욱 대리기사 분들에 대한 상생이 사라집니다.

 

기사님들은 아 싯** 이 가격에 올리는 전화방들 머야.................

하지만 위에 밝혔듯이 과다경쟁에 엄청난 대리 분들이 낳은 작금의 결과이자 현실입니다.

 

전화방들은 절대로 손 편에서 가격을 받아들이면 안댑니다.

 

시장에서 정해놓은 가격이 있는데 비록 인정받지 못하는 가격이지만 거리대비 시간대비는 어느 정도 전화방들도 인정하는 것인데 그 손하나 놓친다는 생각에 기본보다 1000....2000.....3000 식 빼고 올려야 한다는 회사방침에 울 상활실 아가씨들은 기사 분들하고 심각할 정도의 직무에 시달리고... 결국 일을 알만하면 그만두는 그런 악순환이 전화방에서도 되풀이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오너의 자질이겠죠.

 

결국 정신적으로 황폐화 대가고 서로에 대한 믿음과 상생이 깨지는 것은 오너의 운영방침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아주 간혹 힘든 운행 마무리하면 전화방에서 감사합니다. 이런 전화 받으신 분들도 계실거니다. 그리고 당신들도 그 운행에 대하여 만족하시는 그런 일도 계실거니다.

 

제발 제가 바라는 건 이런 겁니다.

서로 상생해서 착한가격 만들고 한참 유행했잔아 여............ 착한몸매....................

일부 의식 있는 전화방들부터 실행에 옮겨 주세여.

그럼 대리기사 분들도 거기에 맞추어 갈 수 있는 분들 대다수입니다.

 

기사장사하는 전화방....... 콜 수 맞추기 위해서 헛콜 올리는 전화방........... 급 올리는 천막들..........

락을 남발하는 일부전화방.............

저 **는 오늘도 프로그램사와 일부 의식 없는 전화방들과의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다 보니 맘으로만 합니다. 하지만 이 전쟁은 결과가 나올 때 까지 갑니다. 중간에 제가 힘들어서 삶에 지치더라도 포기안합니다. 꼭 지켜봐 주시고 성원해주시고 응원해주세여.

 

 

<대리사무실 상황자>

글 속에 가시가 들어있군요..... 그렇게 되는 문제점을 짚어보겠습니다.

기사하다가 사무실 차린 놈들 (님이 놈들이라 표현 하셨습니다) 이 하는 행태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기사를 하다가 사장이 되니까 세상이 돈짝만 하게 보이는지 전후 사정 안 들어보고 락이나 띡띡 걸어대고 기사 알기를 수채구멍에 밥풀보듯 하고 뭔 상전인듯 위세나 부리고 하니까 대화가 단절이 되는겁니다.

 

<대리기사>

락을 걸때도 피크시간 지나서 설명을 한 후에 락을 건다면 락이 걸리는 기사도 그렇게 기분이 나쁘지는 않을겁니다. 사형수도 변호를 할 권리가 있는데 지금 이 바닥은 변호는커녕 완전 개열로 빠진 놈으로 취급을 받으면서 락이 걸리는 상황입니다. 과연 이런 상황에서 서로 소통이 될 수가 있다고 보십니까?

 

정말이지 말은 안 하지만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 위치 파악 되었다면 정말 칼부림이 나도 몇 번은 벌어졌을겁니다.

 

사람이 감정의 동물인데 전말도 없이 지들 마음대로 락이나 걸어대니 그래도 거리가 멀고 위치 파악이 안 되어서 시간이 지나면 나름대로 감정이 가라앉아서 그런대로 넘어가는 것이지 면전에서 그따위로 한다면 아마도 살인사건이 생겨도 생겼을 거니다.

 

물론 상황실도 할 말은 있을 거니다. 하지만 기사입장에서도 상황실은 패 죽이고 싶은 상황실이 더 많네요. 아주 율무기를 독사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제발 락걸 때 전후 사정 들어보고 강력하게 락을 걸어주시길 바랍니다. 감정에 치우쳐서 장난하듯이 락 걸지 마시고요. 당신들은 장난처럼 락을 걸지만.... 기사들은 생계가 걸린 일입니다. 특히 타사락 참조 !!

 

어떤 놈이 이런 발상을 했는지 모르지만 그런 발상을 한 놈 잡히기만 하면 현재의 심정으로는 패죽이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기사들은 절대로 상황실 안 믿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상황실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한번 생각을 해봅시다. 상황실이 야비한 짓거리를 더 많이 합니까? 아니면 기사들이 야비한 짓거리를 더 많이 합니까?

 

똥콜 올려서 패널티 뜯어서 보태서 후불로 보내고, 차수 못 맞출듯하면 가라 콜 올려서 사람 성질 돋구고, 기껏 잡은 콜 자사기사 배차하느라 슬그머니 빼 돌리고,

 

영업을 열심히 하여서 콜을 발생시키려 노력은 하지 않고, 기사 한명 당 많게는 2만원 이상 빼먹고, 패널티 빼 처먹고, 프로그램사에서 백마진 받아먹고, 피뎅이나 팔아처먹고, 초보기사들 기본적인 교육도 안 시키고 길거리로 내보내고, 관리비조로 매일 야금야금 돈 뜯어처먹고, 손 한명이라도 안 빼앗길려고 똥콜이나 올리고, 이래도 상황실이 잘났다고 하실렵니까?

 

그 외에도 상황실의 야비한 짓거리가 많이 있지만 내 기분 더 다운되기 싫어서 이만 줄이려 합니다.

 

 

<대리사무실 상황자>

빽 마진 하나도 안 받습니다.타사락참조는 프로그램회사에 만들지 못하게 항의는 왜 안하십니까? 업체에서 만들어달라고 했다고 해서 만든 사람들은 문제없고 업체만? 가라콜 올려 놓아본적 없구요. 콜잡은거 자사기사님한테 돌린적 없구요. 상황실에 욕하는 분들은 락겁니다. 고객이 술이 취해문제생긴걸상황실에 욕하는 분들은 생각이 없으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상황실에서는 절대 욕안합니다. 그러면

제가 그 직원분한테 무지하게 잔소리합니다. 기사님들이나 상황보는 분들이나 모두 고객이 문제 생겨서 그러는 것을 왜 기사님들한테 그러냐고 난리 납니다. 수발주 떨어져 본적 없구요. 기사하다가 업체차린놈이라구 한건 기사님들이 여기 그리 표현한 걸 그대루 옮긴겁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생각이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 아래에 사람없다고 생각하는1인입니다.

 

매일 영업 나갔다 새벽에 ** 들어 갈 때는 꼭 **동에 들려서 기사님들 무료로 늘 태워드립니다. 무엇을 얼마나 더 잘해야 하는지는 아직 다 모르는 탓에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부족한 거 지적해 주십시오. 건강들 하시구요 ^^*

 

 

<대리기사2>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를 따지기 전에 조금 더 나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조금 더 양보하는 그러한 마음만 있다면 이렇게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지는 않을겁니다. 찬바람 팩팩 부는 밤거리에서 바람을 피해서 건물 귀퉁이에서 그 찬바람 피하는 처연한 심정을 당신들이 얼마나 이해를 합니까? 기사를 했었다고요?? 기사를 했었으면 그 심정을 헤아려서 대처를 해야지요. 본 글처럼 원망이 실려 있는 글을 올리면 되겠습니까? 조금 더 넓은 아량으로 기사들을 대해 보십시요....

두서없는 글 너무 길었네요...

 

 

<대리기사3>

1. 타사 락은 업체 입장에서 보면 좋은 점이긴 한데여 만약 만약에 기사단체에서 업체에게 락을 거는 그런 시스템이 있다면 기분이 어떠시겠습니까? 기사 만명 정도 모여서 한 업체에게 모든 기사가 단체로 락을 건다면 어떠시겠습니까? 기사한명에게 한 업체가 기분이 더러워 락을 건다는 거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전체락 이라던지 하는 것은 개새.씹새일 뿐입니다.

 

2, 고객이 술이 취해 문제 생긴 일은 기사들은 당연히 상황실에 문제를 삼아야지 여. 어디다 문제를 제기 합니까 ? 고객의 마눌에게 할까 여? 고객이 마신술집 주인한테 할까 여? 고객이 전화를 업체로 걸었을 때부터 그때부터 업체와 고객과는 50대 50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겁니다. 기사는 당근 업체에도 책임을 묻습니다...

고객이 기사에게 기분이 더러울 때 업체로 막말 하는게 당연하듯 업체는 고객에게 기사와 50대50으로 책임을 지는 겁니다.

 

3. 업체차린 놈 그 정도는 양호한겁니다. 웬만한 업체 뒤에서 칼 맞을 놈들.. 인간쓰레기 놈들 그 업체 개새 씹새라서 욕먹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사회에서 당근 갑이 먹는 욕들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그 정도는 욕도 아닙니다.

 

4. 기사님들 태우고 들어가는 거는 차 갖고 대리에 끼여 일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하는 일입니다.

 

5. 10분이 넘어도 전화가 오지 않는다면 본인이 생각해 보시면 압니다.. 어떨 때 전화를 못했을까 하고 생각해 보시면 간단하게 나오는 답을 ,, 설명해 드릴까 여? 피댕이 뻑 났을 경우. 멀리서 잡고 시간 벌고 싶을 때. 똥콜이라 엿 먹일려고. 또 여러 가지 경우가 있겠지여.. 그럴 때는 상황실에서 기사에게 전화를 먼저 걸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급한 놈이 땅 파라고 어쩔 수 없는 겁니다.

 

<대리사무실 상황자 2>

오늘 초저녁에 하나씩 해서 중간 중간 5콜 나왔는데. 규정에 의거 배차되면 고객에게 3분 내에 고객에게 전화하기로 교육되어 있으나 8분에서 10분 동안 전화도 안하는 기사가 있습니다. 이거 엄청 답답합니다.

 

결국 2콜은 시간지연으로 취소되었는데, 이땐 상황자의 마음이 편할까요? 상황실에서 전화받아보시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정확히 일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상상 외로 안 그러시는 분들도 너무 많습니다. 또 한 가지 똥콜의 기준이 어떤지는 몰라도 가격은 일하시는 분들과 약속된 요금으로 결정하고 발생되는 콜 수량에 따라 가격이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는 것은 상황자들의 회의 끝에 결정된 금액을 공지하고 공지된 금액데로 올리게 됩니다. 새로 차리시는 분들 경쟁해서 그러는 것도 있겠습니다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일하시는 분들보다 콜이 적은데 하면서 상대업체의 가격을 지금은 고객들이 먼저 압니다. 그건 서로 이해해야 할 부분입니다. 업체들이 문제가 있으시면 당연히 단체로 라도 기사님들께서 락을 걸어야죠?

 

고객이 술에 취해서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문제가 생겼으니 상황실에 전화하셔서 설명해주시고 문제를 풀어야죠? 근대요 .전화 걸어서 뭐라 하셨는지 말해드릴게요 야 씨발년아 이런오다 왜 올려서 힘들게 해. 이럽니다. 저희가 그걸 압니까? 그게 설명하자는 건지? 시비걸자는 건지?.. 상황자가 취소 했나요? 욕부터 하는 기사님들 얘깁니다. 대부분 안 그러시지만 요.. 서로 편히 대화를 나누다 보면 이해 할 수밖에 없는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것을 얘기할 수 없는 공간과 시간들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대리기사4>

기사님들 업체들 서로 같이 갈 수밖에 없는 부분들입니다. 업체들이 없으면 기사님들은 무엇으로 일하겠습니까? 그래서 누누히 기사님들끼리 업체 만들어서 운영해 보라고 하셨는데. 아무도 관심없어 하시더군요. 해보지 않고는 절대 아무것도 알 수가 없습니다. 짐작으로 알아서 사실인 것처럼 말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생사람을 잡는지는 알고 계신지요? 보험료 올라가는 거 기사님들 사고 많이 나서 보험료 올라가는 겁니다. 그건 알고 계신가요?

 

고객이 기사에게 문제 생겨서 업체에 욕하면 그건 술 취해서 그려 려니 하고 넘어가려고 할 수는 있지만 정신 멀쩡하신 기사 분들이 욕하는 것이 이해 갑니까? 저 현장에서 지금도 뛰고 있습니다. 왜 전화를 못했는지 생각은 하겠지만 15년 동안 그런 일이 발생 하질 않아서 .. 아까도 기사님한테 전화부터 좀 해주세요! 그러니 네 알았어요! 그러고 끄너버리던대요? 그런 상황이 할 수 없었던 상황일까요?

 

어제도 **잡아서 **에서 8분 동안 전화도 안하고 그 자리에 있던대요. 버스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런 건 어떻게 설명 되나요?

그리고 저희는 똥콜업체 아닙니다. 지금 사고율 많은 업체에서는 일반보험 6만5천원까지 달라는 보험회사도 있습니다. 보험회사에서 올린 것을 왜 업체에서 욕을 먹어야 되는지요? 여기 글로 모두 설명할 수 없는 이야기 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 다하고 살수가 없으니 그냥 그려 려니 하고 묻어두는 겁니다. 굳이 여기 다 설명해서 시시비를 가릴 시간이 아까운거죠? 전 예전부터 기사 였기에 들어오는거지 그렇지 않았으면 여기 카페 올 이유도 없습니다.

 

대부분 업체들이 여기 와서 이러구 있을 시간에 영업이라도 조금 더하려고 합니다.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지금 계시는 곳에서 물어 보십시오. 담아두지 마시구요.^^* 그래야 이런 오해들이 안 생깁니다.

 

 

<대리기사5>

인간도 어떨 때 싸울 때는 (싸울 일 있어서는 안 되겠지만 )짐승보다 더 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짐승은 힘으로만 싸우지만 인간은 스스로 만들어 놓은 말까지 쓰면서 상대방을 제압할러고 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인상을 쓰던가. 또 체격이 건장한 사람한테는 주눅이 들게 마련이죠. 그런가 하면 지는 것이 이긴다 말도 있듯이 자기가 조금 못난척하고 겸손하게 수그려 들면 이길 때가 종종 있는거 같습니다. 손과 만났을 때 약간 고개를 숙이고 키도 두 손으로 공손하게 받는 거부터 또 좀 늦게 도착하면 미안한 척 흉내라도 내고 또 에메하게 하는 길도 모르 는 척 겸손하게 물어 보던가 그기에다 운전까지 깔끔하게 해 주면 대리비를 더 받을 수도 있고 내 보다 덩치가 두배 되는 사람도 수고했다고 하면서 고개 숙이게끔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