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가 새벽이슬을 맞으며 이 일을 하고있을까요?
업주에게 봉사하려고?
고객에게 봉사하려고?
사회에 봉사하려고?
대한민국에 봉사하려고?
다들 아니겠지요! ?
저는 돈벌려고 이 일 하고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불만은 자기(본인) 이익중심주의로 움직이기에 불만이 따르는것 같습니다.
업주는 업주데로, 고객은 고객데로, 사회는 사회데로,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바로 나자신 기사들의 욕심에 있다고 봅니다.
대리운전이란 단어거 시작된게 어언 10년이 된것 같아요?
처음엔 고객의 필요에 의해 택시 기사님들께 부탁하여 간신히 성사했던 대리아님니까?
세태의 흐름에따라 가장 먼저 배신 한 사람은
기사가 고객을 속이기 시작했고,
시간이 흘러 기사는 업주마져 속이기 시작했지요?
이 틈바구니를 노려 기사의 유동시장이 많아지다보니 악덕업주가 등장하게 되지요.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악덕업주의 전신은 어디서 왔을까요?
바로 우리들의 선배 기사님들 아님니까?
싸잡아 말씀드릴 수 는 없습니다.
아직도 좋은 선배기사님들은 후배를 이끌면서 이일(기사님으로)에 충실히 임하고 있으며,
이런 아타까움을 보다못해 업주로 전향하여 기사를 돕는 업주분들도 많으니까요?
속이고 속여 배신으로 업주하고, 기사등쳐먹다 망하고, 흥하고, 다시 기사하고
이러다 동요기사생기면 또 업주하고...
대리운전 카페도 이와 별반 다름없이 생겨 났어고 앞으로도 생겨나겠지요?
담람쥐 채바귀 돌들이 세상의 순리에 맟추어...
하지만 이 세상의 진리와 법칙을 수정.개선하여 새로이 적립 시키는것은
우리들이고 우리의 목 이겠지요.
다들의 건승을 기원하면서 다같이 노력해봅시다.
카페개설을 축하드리고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초심 잃지 말도록 당부도 드리옵고,,,
<첨부>
개설된 카페말씀들을 귀담아 듣고 일하는데 좋은 활력소가 되고있습니다.
근데 항상아쉬움이 남아 욕심(전국카페)버리고 시간나는데로 정리하여 저와같이 일하는
울산친구들께 조그만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여러분들의 분점 대리운전 울산카페 http://cafe.naver.com/bch4518을 오픈하였으니
놀러들 오셔서 좋은 격려의 말씀과 정보들 올려 주시면 하는 부탁의 말씀도 드리옵고,
우리대리운전 식구들을 위해 카페를 운영하시는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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