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비와 대리운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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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801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다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었지요.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려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나 혼자만이 겪는 고통은 아닌 것이지요. 주위를 돌아보면 나보다 더 더한 고통도 있는 거지요. 하지만 모두가 극복하려 했고 그것을 이겨내려고 노력했던 것처럼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자꾸 걸어왔던 슬픔의 길로 되돌아가려 하지 말아요. 앞으로 가야 할 삶의 길에도 슬픔의 시련은 있을 테니 지금의 고통으로 스스로를 성숙하고 강하게 하는 계기로 삼아요. 힘들고 아픈 이야기만을 쓰려 하지 말아요. 복잡한 생각은 파고들수록 다른 비극을 꾸며내니까요. 향을 피우고 고요한 음악을 벗 삼아 생각을 정리해요. 세상사 모두가 꿈일 뿐이지요. 꿈속의 주..

말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말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운명이 되어 당신의 삶을 결정짓습니다. 내 생각과 내 말이 내 삶을 결정합니다. 진정 이러한 것을 안다면 생각과 말을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함부로 했던 불평불만의 마음, 부정적인 말을 오늘 깨끗하게 다 지워 버립니다. 축복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말 상대를 세워주는 말을 함으로써 삶의 주름이 점점 펼쳐지는 아름다운 축복을 경험해 보시지 않으실래요? 분명히 패배할 상황에서 승리를 고백하세요. 분명히 모자란 상황에서 풍부함을 고백하세요. 자기가 말한 대로 됩니다. 자기가 말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고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가득 찬 말들이 사랑..

겸손의 향기

겸손의 향기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역겨운 냄새가 아닌 향기로운 말로 향기로운 여운을 남기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말들이 이웃의 가슴에 꽂히는 기쁨의 꽃이 되고, 평화의 노래가 되어 세상이 조금씩 더 밝아지게 하소서 누구에게도 도움이 될 리 없는 험담과 헛된 소문을 실어나르지 않는 깨끗한 마음으로 깨끗한 말을 하게 하소서 나보다 먼저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는 사랑의 마음으로 사랑의 말을 하게 하시고 남의 나쁜 점보다는 좋은 점을 먼저 보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긍정적인 말을 하게 하소서 매일 정성껏 물을 주어 한포기의 난초를 가꾸듯 침묵과 기도의 샘에서 길어올린 지혜의 맑은 물로 우리의 말씨를 가다듬게 하소서 겸손히 그윽한 향기 그 안에 스며들게 하소서 -이해인-

하루라는 선물

하루라는 선물 하루! 상자를 여니 하루 분량의 시간과 각자에게 알맞은 달란트와 움직여 섬길 수 있는 건강이 들어있다. 신기한 것이 매일 아침 배달되어지는 이 선물들은 뱃세다 광야의 오병이어 바구니처럼 축복과 감사로 쓰면 자꾸만 내용물이 생겨나고 가나안 혼인잔치의 물 항아리처럼 순종과 섬김으로 사용하면 더 좋은 재질로 변한다는 것. 그래서 어떤 이는 이 선물을 창조적으로 활용하여 다른 이들이 상상도 못한 것들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이 선물을 시들시들 말려버린다. 선물이 선물로 보이지도 않고 누가 보낸 것인지에 관심도 없다. 매일 받으니 시들해 한다. 매일 만나를 먹으며 질려버렸던 광야의 사람들처럼 인생의 날 동안 그토록 많이 배달된 이 선물을 하루도 감사와 기쁨으로 꽃피우지 못하고 불..

돈보다 사람을 남겨라

돈보다 사람을 남겨라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실패와 좌절도 살아가면서 해야 할 공부다. 변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의 나를 버려라. 처절한 실패가 오늘의 나를 만든다. 끈기만큼 드러나지 않은 큰 지혜는 없다. 누구보다도 나 자신을 믿어야 한다. 많이 넘어진 사람만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 천천히, 그러나 뒤로는 가지 마라. 다른 사람이 아닌 ‘나의 삶’을 살라. ​

마음이 맑아지는 글

마음이 맑아지는 글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좋은 생각이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좋은 글에서-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다는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인생이 담긴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마음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 가는 인생에 사랑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안성란-

사하라에 뜨는 별

사하라에 뜨는 별 하늘문 열려 쏟아지는 비에 깨끗하게 씻겨 세상 모든 것이 새롭게 태어나는 날! 비에 젖어 활짝 웃는 꽃처럼 메말랐던 내 마음 활짝 웃는 날! 하루 종일 내리는 빗방울에 근심걱정 씻겨내려 내 마음 청명한 하늘같이 평화로워 지는 날! 미움은 빗물과 함께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흘러들어 ​값없이 받은 그 은혜 마음문 활짝 열어 귀하게 간직하는 복된 날! 좋은 날! 내가 사랑하는 벗님의 오늘도 비에 젖어 활짝 웃는 꽃처럼, 깨끗하게 씻긴 청명한 하늘같은 마음으로, 깨끗하시길~ 복된 하루되시길~ 온 마음 다해 축복합니다!! -사하라에 뜨는 별 編輯-

잘난 척하지 말라

잘난 척하지 말라 진나라 사람 양자가 송나라의 여관에 묵게 되었습니다. 그 여관 주인에게는 여자가 둘이 있었는데 한 여자는 인물이 예쁘게 생겼고 한 여자는 밉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주인은 미운여자를 귀여워했고 예쁘게 생긴 여자를 천대했습니다. 양자가 주인에게 그 이유를 물었더니 양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쁜 여자는 자기 미모를 너무 과시해서 예쁜 줄을 모르겠고 밉게 생긴 여자는 자기스스로 인물이 못났다는 것을 알고 마음의 덕을 쌓은 탓인지 나는 그 아이가 미운 줄을 모르겠습니다. 그러자 양자가 말했습니다. 제자들아 잘 들어 두어라. 너희들도 행실이 어질고 바를지라도 다른 사람 앞에서 스스로 어질고 바른 척 하지 말고 아는 것이 많아도 남들 앞에서 잘난 척하지 말거라. 그렇게만 하면 사랑을 받지 못하겠..

눈물 흘려도 돼

눈물 흘려도 돼 비 좀 맞으면 어때 햇볕에 옷 말리면 되지. 길가다 넘어지면 좀 어때 다시 일어나 걸어가면 되지. 사랑했던 사람 떠나면 좀 어때 가슴 좀 아프면 되지. 살아가는 게 슬프면 좀 어때 눈물 좀 흘리면 되지. 눈물 좀 흘리면 어때 어차피 울며 태어났잖아. 기쁠 때는 좀 활짝 웃어 슬플 때는 좀 실컷 울어 누가 뭐라 하면 좀 어때 누가 뭐라 해도 내 인생이잖아. -양광모-

인생의 책 세 권

인생의 책 세 권 사람은 일생 동안 세 권의 책을 쓴다. 제1권은 과거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이미 집필이 완료돼 책장에 꽂혀있다. 제2권은 현재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지금의 몸짓과 언어 하나하나가 그대로 기록된다. 제3권은 미래라는 이름의 책이다. 그러나 셋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2권이다. 1권이나 3권은 부록에 불과하다. 오늘을 얼마나 충실하게 사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다. 인생은 연령에 따라 각기 다른 키워드를 갖는다. 10대는 공부 20대는 이성 30대는 생활 40대는 자유 50대는 여유 60대는 생명 70대는 기다림으로 채워진다. 돈을 벌려면 투자를 해야 하는 것처럼 내일을 벌려면 오늘을 투자해야 한다. 과거는 시효가 지난 수표이며 미래는 약속 어음일 뿐이다. ..

사람이 그리워야 사람이다

사람이 그리워야 사람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통은 그리움이라 하는데 어려서는 어른이 그립고 나이가 드니 젊은 날이 그립다. 여름이면 흰 눈이 그립고 겨울이면 푸른 바다가 그립다. 헤어지면 만나고 싶어서 그립다. 돈도 그립고 부모님도 그립고 내 사랑하는 모두가 자주 그립다.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졌다. 어떤 사람은 따뜻했고 어떤 사람은 차가웠다. 어떤 사람은 만나기 싫었고 어떤 사람은 헤어지기가 싫었다. 어떤 사람은 그리웠고 어떤 사람은 생각하기도 싫었다. 그러나 이제 나이가 들어가면서 누군가에게 그리운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다른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나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군가 나를 그리워 해주고 나도 누군가가 그리운 따뜻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사..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 용혜원 초라해 보잘것없어 보이고 아주 작고 사소한 것에서도 배울 것이 있다면 머뭇거리거나 지나치지 않고 부끄럼 없이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배움을 통해 확실히 깨닫게 하소서 나의 삶의 위치를 바로잡게 하시고 늘 새롭게 하소서 나의 삶이 늘 정지된 상태가 아니라 봄날에 돋아나는 새순처럼 푸르고 싱싱하게 잘 자라게 하시고 나의 삶이 늘 틀에 박혀 고정된 상태가 아니라 새로운 변화를 거듭하여 생명력 있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배움을 통하여 깨닫게 하사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기회들을 놓쳐버리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모르는 것들을 배워 알게 하시고 아는 것들을 삶에 적용시키게 하소서 나의 삶 속에서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