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운각님의 지방에 계신 기사님들이 뭉쳐서 목적지락부분은 타파해 나가야 한다
희운각님 반갑고 정성스런 님의 생각을 적어주심에 감사도 드립니다.
님의 생각 또한 살아남기 위한 글 일 것입니다.
다들 살기위해서 움직이는 많큼, 본인입장에 맞추면 할 것이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내 자신부터라도 단것은 좋습니다. 쓴것은 힘들고요, 그래도 먹고살기 위해 쓴것도 내 것으로 받아들여가며,
오늘 하루를 임하고, 내일을 기대해 봅니다.
제가 올린 글은 내 것도 아니고 업체 것도 아닌, 지금현제 울산의 대리운전 현황을 올려 드려습니다.
생각과 행함은 다들 본인 몫입니다.
그러나 그 행함이 잘못되면 타인에게 피해를 줍니다. 피해를 주지 않으시면서 무슨 짓을 한들 누가 뭐라겠어요?
지금현재 울산에서는 두 매인이 피터지는 싸움을 계속함에, 업체 간 살아남기 위해 내놓는 정책은 고객우선주의... 지금도 그기에 동참하는 기사...
이 싸움의 유발자는 ㅌ사의 뜻에 따라 울산의 메인사에서 500여명의 기사가 대거 이동하여 동참해준 그때의 그 기사... 우리기사들 때문이죠.
ㅌ사에 현혹되어 본인들이 선택여 일한 기사들 의 대가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 옮에, 내게는 저가요금, 목적지락...등등, 내게는 피곤함만 더하기에 하소연 한 글입니다.
그래도, 울산메인의 노고에 감사를 드림은 많은 것이 무너져 마음은 아프지만, ㅌ사 오픈 시 울산전역 1구간으로 0.8k 할 적, 1.0k고수하였고, 부산30k로3.3을 5.0에 고수하면서 저가요금제시업소에 공유락으로 가격하락을 막아줌에 감사!
저의 글은 끝없는 경쟁사회에 사는 우리들이지만 나 자신의 이득 하나에만 눈이 어두우면 수많은 동료가 피해를 본다는 걸 상기시키고 싶었고,
지금도 ㅌ사의 영업주자들은 울산메인에서 중추적인 역활을 하든 동료기사들이고,
이분들은 ㅌ사의 핵심이기에 더 나은 보수와 좋은 조건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들의 잘 살음에 또 다른 동료기사들은 열악해진 환경으로 피눈물을 흘립니다.
희운각님의 말씀처럼 1.0, 1.2, 1.3, 1.5k의 구간요금을 1.0k으로 만든 것은 잘못이고,
그러나 이 아픔을 남들도 아닌 우리 대리운전 동료기사가 만들었으니...
전국의 대리운전기사를 위해 한 걸음 앞서 진보적으로 일하시는 님들의 노고에 찬사도 보내지만,
울산의 글을 읽으시고 신중함도 잃지 마시길 당부 드립니다.
희운각님과 모든 동료기사분들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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