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음은 이런데, 내손은 어디로 향할까?

안녕하세요 달빛가족 여러분!

많은 회원들의 관심 속에 지켜보고 우리들을 위해 좋은 타협점이 찾아지길 기대했던 업소비관련 “로지투쟁본부”가 업치락 디치락 꼬시레기 제살뜯는 비난만 난무하더니만 이제 어느 정도 본인들의 허물을 다 벗었는지 조금 조용해 졌습니다.

 

누가 뭐래도 앞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대한 가치를 폄하하겠습니까? 내 가득한 욕심을 품으면서도 앞서지 못하는 저로서는 앞서 일하시는 분들이 고마울 뿐입니다.

 

하지만 과거의 일로인해 서로가 서로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난 사람들 마냥 독설을 퍼붓는 현실에서 어느 누구도 승자는 없이 패자만 난무한 현실로 변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로지사와 다른 플을 사용하는 업체들의 농간에 더는 놀아날 수 없다는 우리의 뜻을 “로지투본”에 전달하기위해, 카페 내에 여론조사용투표함을 개설하고, 투표함에서 사심 없이 표현해 주십사하고 부탁을 드렸는데, 진정 우리는 모래알인지 투표율이 너무 저조하여 이렇게 투표독려의 글을 드려봅니다.

 

여론조사용 투표함 개설일은 7.2이었고 로지 투본에 “투본 본연의 임무에 매진해주시기 바랍니다.” 란 글을 올릴 적인 5일자에 29명의 참가자가 올린 후 1일 만에 50명으로 늘었으나 또 변함이 없어 이렇게 글을 드려봅니다. 우리의 사심 없는 여론을 투표로 표하여 앞서 투쟁하시는 분들께 좋은 지표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하러가기 <투표 기간은 10일까지이고, 모바일에서는 투표가 불가합니다.>

 

현재까지의 여론현황

2013.07.5자

 

 

 

2013.07.0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