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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꽃인 회의와 투표를 싫어하는 사람의 한마디...

행복남1 2013. 6. 29. 18:32

 

민주주의의 꽃은 회의이고 그 결과에 따른 투표라 했는데 민주주의의 꽃 투표를 싫어하는 한 사람이 글을 올립니다.

 

나의 사심을 버리고 진정 대중을 위한 투표, 국민을 위한 투표, 회원을 위한 투표이어야 함에도 이놈의 사심 때문에 엉망으로 굴러가는 의외의 투표결과로 항상 민생은 고달프고, 소수민의 희생을 요구합니다.

 

제가 당한 예 <여론주의와 떼거리에 패거리 정치와 패거리 싸움에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 우는 투표가있고 그 투표의 결과가 힘 있는 자의 여론이 되고 힘 있는 자의 방패막이가 되어 힘 있는 자의 배를 불려갑니다.>

울산시와 울주군이 통합시를 만들어서 광역시 조건을 충족하기위한 여론작업과 결과의 투표.

당시 울산시민 60만, 울주군 20만. 결과는 나와 있는 것이죠. <60십만 시민이 좀 편하게 살테니 너네 20만이 좀 희생해라. 차라리 이러면 뜻뜻 할 텐데, 허울좋은 민주주의법을 대두합니다.>

에초 울주군이란 땅 덩어리 안에 울산읍이 생성되었기에 울주군은 울산을 감싸고 있는 산림과 농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통합이후 울산의 외곽 공원녹지 및 기타 묶였던 지역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시개발이란 명목하에 모두 풀려 개발되고 대체용지는 모두 울주군에 왔네요.

 

이렇게 쪽수가 적고, 바로 알지 못하고, 힘없는 서민<힘이 없다기 보다는 착한 서민>은 약삭바른자에게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 민주주의의 의결방식이고, 여론수렴입니다. 그러나 아직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을 내 놓지 못하였기에 우린 이 방법을 최선의 방법으로 선택하고 따르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허다하니 쪽수가지고 의결함은 없었음 합니다)

 

저 역시 이 길을 따라 오늘도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그러나 내 사심은 끝이 없습니다. 로지 투본을 읽으면서도, 내 사심에는 못 미치지만 사심 많은 사람들이 이 자리에도 많구나 하고 느껴봅니다.

 

지금에 이렇게 쑥세기판을 만들어 놓고, 총회가 뭐 그렇게 중요하겠습니까?

모두들 <전 투본장님, 새 공동대표, 알콩달콩 글 올린분들 다 다...> 무거운 짐들 내려놓으심이 옳을 것 같습니다. 지금 글속에서 자기들의 사심을 다 들어냈고, 아니라고 하는 위대한 선각자들 까지도 우리가 글로서 사심의 굴레를 다 쒸워 쪽박을 채워 났으니, 총회에서 어떤 좋은 방법을 돌출하더라도 순수의 대리기사 동지들이 따를까요? 저는 따르지 않을 것이란 의문점이 너무 많이 듭니다.

 

많은 기사의 동참이 없이 투본을 꾸려 감은 꾸리는 자의 욕심이고, 탐욕 일 것입니다.

 

모두들 내려놓으시고, 새로운 투쟁리더 자를 선출하여 가심이 옳게 보여 집니다.

 

내려놓은 신 후 대리기사와 회사와 플사의 공정성을 위해 열심히 후원하고 노력한다면 그 대가는 분명히 기사들이 챙겨 줄 것이기에 정의를 위해 열심히 일한 여러분의 몫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 투쟁본부에 의심 있고 의혹 있는 분들은 의혹과 혹평은 할 만큼 했을 것이니 본인의 패거리를 모아서 패기 있게 나서서 지금보다 더 잘 한다면 많은 이들의 동참으로 영웅이 될 것이니 나서서 하시든지, 하지만 할 자신이 없다든지, 용기가 없다면, 자기의 뜻이 관철 안 되더라도 쪽박을 채우는 누는 범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엔 누구에게도 승자도 없이 패자만 난무할 뿐입니다. 이렇게 쓰러지면 이 투쟁에 앞장선 여러분들만 패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대리기사 모두가 패자가 됨을 직시하시고 나의 사심은 조금 뒤로 미루고 올바른 대리세상을 위해 매진하는데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의 사심은 울산시민에 희생하는 삶이 아니고, 내 땅이 빨리 개발되어 많은 돈 받고 싶었고,

개발제한에 묶이지 말고 빨리 도심지로 성장되어 내 가게가 더 번창되길 바랬고,

적은비용에 좋은 고가콜 타고 싶고, 오지는 가기 싫었고, 진상손 안만나으면 좋겠고, 직원인데 보험료도 회사서 내주면 좋겠고, 깜빡 실수해서 일어난 스티커 범칙금 회사에서 내주면 좋겠고, 잘못했다 교육 안불렀으면 좋겠고, 수입이 점점 줄어드니 내 돈은 아까우나 회사 돈 욕심으로 복지좀 해주면 좋겠고..... 끝이 없내요.

 

이렇게 내 욕심으로 사심을 가지다 보니, 회사도 욕심에 사심을 더러 내내요.

오지콜이 안빠지니 목적지 잠그자. 페널티 적용하자.

웃돈 얻어서 삥뜻어니 가격 구역으로 묶어 공개하자.

술취 한 고객 막말한다고 달려더니 서비스정신 고취를 위해 교육강화, 벌점제 도입으로 락 만들자.

그래도 서비스업인데 복장이 이게 뭐냐고, 근무복지정하자.(울산엔 정장)

기사수 늘어나고 프로그램사 경쟁되니 풀사나, 보험사에 리베이트 맞있네.

등등...

 

끝없이 머리짜고 있음. 기사와 회사. 고객과 회사. 고객과 기사. 끝없는 경쟁자이니 어쩔 수 없겠죠?

 

조그마하게 아주 조금씩 시작된 나의 사심이 이제 내 발목을 잡았습니다.

아둔한 내 머리보다는 유능한 사업주에 직원까지 월급 줘가며 회사와 연합체가 묶어서 머리 짜내는데 내가 당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보기 좋게 당했죠. 그렇지만 이렇게 당하고도 아직도 내 사심은 발동하니 회사는 내 사심을 이기려고 오늘도 발버둥 칠 것입니다.

 

거대한 연합체와 플사의 사심에 내가 이길 수 있는 길을 찾은 것이 로지투본 이겠지요?

다들 기대도 하고 희망도 가졌을 것입니다. 내 사심인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렇게 인간은 욕심을 버릴 수 없는 교묘한 동물인가 봅니다. 내게 순응하는 우리 개만도 못한 더러운 짐승이 내가 아닐까요.

 

저는 세상을 살면서 깨달은 진리는 투표도 아니요. 민주주의도 아니요. 공산주의와 법은 더 더욱 아니요.

배움과 돈을 알기 전의 인간본성과 민원법입니다. 사법,형법,조례법은 힘과 권력과 떼장이 많은 자의 법일 뿐이니 투본참여자나, 불신자나, 관망자나 우리 모두 사심을 다는 못 내리더라도 조금 순위를 미뤄두고,

국회나, 정부나, 언론등도 호기인 이번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두서없이 찌끌인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