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기사와 업체의 역할
사람을 움직이는 무기는 진실 입니다.
진실이 무너지고 나면 그 어떤 것으로 막으려 해도 막을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람은 진실을 대변하기위하여 눈을 뜨고, 입을 열고, 귀를 기울이고, 글을 적습니다.
우리 대리운전은
상황실은 귀를 열어 듣고서 입을 열어 전달하고 글로서 기사들에게 명령합니다.
기사들은 눈을 떠서 전달된 글을 읽고 입을 열어 전달하고 그에 맞게 행동으로 옮깁니다.
이 단순한 대리운전의 생태는 통신사와 플사의 역할에 의해 웃고 울게 하는 진실게임을 몇십만명의 기사와 몇천명의 상황자를 매개체로 고객과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게임의 승자는 뭐고 누구냐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진실이 정답이고, 승리자는 이해입니다.
글을 올리고 입을 열어 명령을 전달하는 자나, 이 명령을 수행하는 자나 진실을 믿음으로 삼고, 그 진실이 약간 어긋났음에도 상대를 배려하여 이를 이해하려고 하면 모두 승자가 될 것입니다.
사람을 이기는 것은 입이 아니라 귀다. 대화의 질은 서로 상대의 이야기를 얼마나 잘 들어 주는가에 달려있다. 같은 요구라 해도 자기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의 요구에 더 잘 따른다. 설득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는 태도가 전제 되어야 한다.
사람이 실패함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남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은 지적인 능력이 아니라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이를 조화롭게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다.
사람은 옳은 말 하는 사람보다 이해해 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옳은 말인 줄 알면서도 싫어함은 "공감"(empathy)이 결여 됐기 때문이고,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공감이 없으면 간섭으로 들릴 뿐이다.
조리 있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보다는 자기주장을 똑 떨어지게 하지는 않지만 내 입장을 잘 이해해 주는 사람에게는 시기할 필요도 없으며 부담을 느끼지도 않음에 우리 대리운전 기사와 업체 간에도 상대의 입장이나 처지를 배려할 수 있는 공감 능력을 발휘하여 서로 공감하여 간다면 모두가 승자일 것이다.
상대의 입장을 공감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그 사람이 어떤 감정을 경험하고 있는지를 민감하게 파악하고 함께 느끼며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우리세상 대리운전을 전개하면
기: 대리란 직업이 뭐라고 해도 새벽 5시까지 열심히 하다보면 하루일당은 하였는데 양아방의 똥콜로 일당도 못 건지는 더러운 대리,
상: 기사가 넘쳐나고 업체끼리 경쟁하다보니 손은 싼 요금을 요구하고, 경쟁업체의 가격경쟁에 밀리지 않기 위해 올렸는데 기사가 타지 않으면 될 걸, 타긴 왜 타서 똥값 만들지,
공감: 가격을 결정하고 룰을 정함은 다수에게 호소하기 보다는 소수인 업체가 솔선수범하여야 할 것이고, 기사의 운행으로 업체가 존재함에 업체에서는 기사를 먼저 챙겨야 할 것이고, 기업가의 정신으로 가격경쟁에서 살아 남기위해서는 더한 노력으로 기사를 챙겨야 할 것임, 기사도 똥콜이 뭐 때문에 생겨났는지를 알았으면 가격으로 경쟁하는 험난한 세상에 정당가격을 고수하면서 영업에 힘들어하는 업체에게 힘을 실어주고, 이 업체가 번창하면 대리가격은 흩트려지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이 업체를 우선적으로 운행하여 주고 업체를 옹호해주는 베풂이 있어야, 가격은 비싸도 타 업체보다 서비스 좋고 정확한 시간에 배차되니, 돈 더 준 것이 뭐가 달라도 달라 하는 인식을 심어준 업체가 성공 할 것임에, 우선 먹기가 단 곶감은 한번으로 족하고, 버릴 건 버릴 줄 아는 기사였으면,
기: 전후 사정 안 들어보고 락거는 업체
상: 기사형세 똑바로 못하면서 전화해서 막가는 인생으로 나오는 기사를 막는 건, “락”밖에 없음으로 락 걸면 이런 기사 없어질 테니까,
공감: 기사를 올바르게 인도하고 교육함이 이것밖에 없을까요? 오늘 우리 회사에 락걸어 일 못하게 하면 이 기사는 일 못할까요? 그렇게만 됐다면 대리운전 업체가 이렇게 양산되지도 않았겠지요. 감정에 지우친 락 남발로 기사가 부당함을 받으니 그 업체를 퇴사하고 다른 업체로 옮기다 보니 기사가 수급되어 업체가 생겨나고, 진정 락의 대상이 된 상습범자는 이걸 방지하기위해 걸린 락을(프로그램사공유) 빠져나갈려고 하다 보니 신프로그램사가 생겨나고 있는 현실을 업체는 알아야 할 것임에 락을 이용하여 질 좋은 기사를 만들기 보다는 다른 방법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기사로서 업체입사 시 약속한 기사의 자질을 십분 발휘하고 계신지, 기사는 1일 5~10명의 주취자를 대하지만 상황자는 200명의 주취자에 시달림을 이해하시고 서로가 서로를 챙겨서, 본인들의 잘못은 없는 냥 상황실에 나무라기부터 먼저하고 막말하고는 다른 회사 옮기면 그만인냥 막가는 인생 살고, 이플에 락걸리면 저플 받아쓰고, 이런 막가는 기사에게는 진정한 락 행위를 하였다면 그에 따른 반성이 있기까지는 대리운전을 하지 못하게 생겨난 “락” 기능을 전 플사에 공유할 수 있겠금 합법적인 법을 개정하여 택시운전자의 자격 미출자 택시운전금지처럼 대리운전 기사로서 퇴출된다면 자질없는 기사가 없어짐으로 많은 기사가 줄어 대리요금도 안정 될 것임에도 이를 알고 있는 비 양심가의 대리운전기사들이 현장이나 카페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임에, 기사나 상황자나 한 식구로서 서로 챙겨주는 배려 속에 정당하게 일하고 정당하게 돈 받겠다는 프로정신을 되살려야 할 것입니다. 현실법이 개정되기 이전까지는...
기: 똥콜 올려서 패널티 생산하고, 차수 못 맞출 듯하면 가라 콜 올려서 사람 성질 돋구고, 기껏 잡은 콜 자사기사 배차하느라 슬그머니 빼 돌리고,
상: 고객과의 약속된 시간배차를 위해 생성된 제도라, 기사본인 입장만 유리한 것 고르는데 취소하지 말라고 매기는 패널티가 뭔 잘못이냐, 가라 콜 안올린다. 빼돌린 적 없다.
공감: 콜 캔슬방지를 위해서 생겨난 패널티제도를 십분 이해하시는 기사도 계시고, 이 제도를 악 이용하는 상황실도 있음에 계란이.닭이 먼전지...
위에서 서술했듯이 기사는 자질을 키워서 본인의 득을 위해 콜을 올린회사와 고객에게 시간지연으로 인한 손해를 보였다면 과감하게 패널티를 지불하고, 상황자는 콜 받는다고 정신없지만 고객보다는 직원을 챙겨야 함이 우선이니 차분하게 기사의 통화에 응대하여 현장상황을 십분 이해하려고 노력하여 업주보다는 기사의 편에서 일하는 현명함을 발휘하여야 할 것이고, 업주도 편법의 얄팍한 돈벌이 보다는 먼 미래를 바라보면서 직원을 챙기고 식구를 챙기는 기본의 경영철학을 명심하여 서로 상생으로 공존하는 큰마음으로 미래를 바라봐야 할 것입니다.
기: 대리운전자보험료 가입시켜 수수료차액으로 보험료만 인상시켜 보험 장사하는 업체
상: 저희가 많이 달라 하는 것이 아니고 보험회사에서 많이 달라는데 어쩌나,
공감: 어느 단체나 경쟁사회 임으로 서로 경쟁할 수밖에 없습니다. 1명의 가입자보다 100명의 가입자라면 누구든지 보험업체는 100명을 잡으려고 할 것입니다. 단체보험이란 명목으로 보험사의 리베이트를 업체가 가지는 것은 업체의 능력이니 기사들이 뭐라고 말하겠습니까? 문제는 리베이트는 업체 몫인데 단체보험이 개인1인보다도 비싸다는 것이 문제 일 것입니다. 단체보험의목적은 1인보다도 싸게 할러고 시행하는 보험이니 그 업체의 사고율이 개인보험요율을 넘어선다면 업체 단체보험을 과감히 포기하고 개인보험을 권장해야 할 것이며, 기사 분들은 단체보험의 최대장점인 할인율을 적용받으려면 안전운전으로 무사고로 인한 할인율을 높여 많은 할인을 받아야 함에도 무관심속에 할인이 아닌 할증을 받는 기사들이 남발됨을 명심해야 할 것이고, 업주는 신규채용 시나 보험효율변경 시 공개적으로 요율과 금액을 공개하고 교육하여, 사고율을 줄여 할인을 받아야함은 업체의 몫이기에 안전운전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기사모집에만 열 올리지 말고 보험요율을 전제로 하여 타 업체에서 이적한기사가 본인회사의 요율에 부적합하면 채용하지 않는 과감성을 보여야 많이 대리운전사고가 줄어들고 기사수도 줄어들겠지요.
이렇게 열거하다보면 끝도 없이 많을 것도 같지만 줄여보면 별것도 없는 대리운전세상...
닭먼저 계란먼저가 아닌
업체가 먼저 기사를 공감하고, 업체의 공감에 기사는 보답으로 공감한다면, 다 되는 공감이란 한마디로 통하는 대리운전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리운전 기사나 업주는 얄팍한 상술보다는
불신은 불신을 낳고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는 진리를 깨달아
서로가 공감되는 세상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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