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긴장감이 무섭다...대리 전략을 대폭 수정....

역시 긴장감이 무섭다...대리 전략을 대폭 수정....|―대리운전 일화

돈먹는돼지 | 조회 274 |추천 0 |2013.03.28. 07:51 http://cafe.daum.net/stop5go/eZF/13654

 

그냥 집세.밥값만 벌면 그것으로 만족.... 하루에 평균 9~10만원만 벌면 되지..였다. 그 이상 벌면 쉬고...

어느 순간 일,돈 욕심이 사라진 듯..

 

그런데... 2주전에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이른 시간 7시부터 이틀간 일 한적 있다..

첫날...7시부터 시작... 5만원 벌었다... 뭐 그럴 수도 있지...

두째날.....2만원 벌었다... 7시에 나와서.. 대리일 하면서 처음 있는 일...충격적..

2만원 번 그날 밤에...,,,,갑작이 옛날 생각났다...

 

끔찍했던...약 6년세월...하루하루 매출 스트레스.. 여종업원 관리에 스트레스.. 손님관리 스트레스..

6년동안 단 한번도..월 결산에서 적자 난적 없었다.. 단 하루도 여종업원 월급 날짜 밀려본 적 없었다..

그때 몸에 습관적으로 습득한 것이 있다...

 

위기가 오면 늘 흐름에 맞게 변화를 주었다는 것...그래서 위기를 늘 돌파 했다는 것이다..

또하나 늘 역으로 쳤다는 것... 남들이 종업을 숫자를 줄일때..오히려 더 늘렸다..왜 그때 진짜 인물들이 나오기 때문에..새로운 인물이 오면 오히려 타 가게에서 불평 불만했던 신규 고객을 유치할 수 있기 때문에..

경기 좋을 때는 오히려 적정선으로 종업원수를 낮췄다..이익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아무리 대리 일이 없다고... 7시에 나와서 새벽 3시에 집에 갈 때까지....2만원 벌었다면 이건 100% 내가 잘못 된 것으로 판단. 기존 대리 방식을 수정을 했다... 내가 원한던 장소...내가 원하던 금액에서...

금액과 시간으로 수정을 했다....

최대한 시간 싸움으로 대대적으로 수정... 장소를 2순위 돌렸음.

 

전략 수정후 2주째..... 하루 평균 12만원 전에는 9~10만원 사이였음..하루평균 한 3만원정도 올라온 듯..전략 수정 때문인지...몸에서 베어나온 .긴장감 돌파의식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하여튼 지난주...이번주 평균 12~13만원은 찍는 듯.. 뭐 좀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한,두달 실험해 보고....안정적으로 하루 일당 나오면 .. 노하우를 올리겠음..

법인기사 할까도 생각해 봤는데... 내가 귀찮은 것을 싫어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