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님
아까운 한 사람이 목숨을 버렸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에
법이 무서운건지?
사회가 무서운건지?
죽어 마땅한 놈들도 배 터지게 잘사는 세상에..
자기검열로 목숨을 끊는 건
남은 이들에겐 무엇을 기대하며 살라는 것일까요?
잘못했으면 사과하고 다시 시작하면 될 것을..
본인 스스로가 도덕적 결벽에 무너져
이겨내지 못한 건 안타까운 일입니다.
깨끗함은 남이 알아줘야 하는 것이기에
뼈저린 각성이나 진실함을 주위에 알리려
여지없이 스스로를 심판을 했는 듯 합니다.
여러 정치인중에 그래도 저 분은,
양심을 가지신분으로
국민을 제대로 알고 국민을 섬기는 분인데..
진작에 가야할 사람은 고개들고 큰 소리치고 있는데
어찌하다. 저리 애닮게 모든 것을 놓고 가셨을까.
먼 걸음 빌어 드리오니 부디 편히 가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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