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성과좋은 임시직 정규직 특채
[MK뉴스]배미정 기자 기사입력 2013.08.30 20:36:02
NH농협은행은 여직원들의 임신ㆍ출산에 대한 임시 대체직군도 성과가 우수할 경우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특별 채용 제도를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2012년 리테일메리트 연도대상 수상자인 안수진 씨(35)와 NH카드채움대상 수상자인 김애경 씨(32) 등 두 명이 첫 번째 수혜자가 됐다. 두 사람은 계약기간 종료로 퇴직한 상태였으나 이번 제도 도입으로 정규직으로 다시 채용돼 농협은행에 근무하게 됐다.
두 자녀를 둔 평범한 주부인 안수진 씨는 경남 진해 지점에서 탁월한 영업 수완을 발휘해 지역 내 모든 사무소장이 함께 근무하길 희망할 정도로 우수한 성과를 냈다. 경기도 이천시 지부에서 일한 김애경 씨는 평소 관심이 많았던 카드 세일즈에 재도전해 카드 세일즈왕에 도전하겠다는 적극적인 포부를 밝혔다.
[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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