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관리 대행 서비스, 경남농협
묘소 1기당 6만~10만 원 선
[경남도민일보] 2013.08.29 이동욱 기자 | ldo32@idomin.com
경남농협(본부장 전억수)이 추석을 앞두고 산소 관리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 명절임에도 바쁘거나 거리가 멀어 벌초를 하기 어려운 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묘지 위치를 파악해 농협 장례지원단 누리집(www.jangrae.co.kr) 산소 관리 서비스에 나오는 해당지역 농협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해당 지역에 벌초 대행 농협이 없으면 시·군 산림조합 등에 문의할 수도 있다.
벌초 대행 비용은 묘소 1기당 평균 6만~10만 원 안팎이지만 작업 내용, 산소 위치와 면적, 기수 등에 따라 달라진다.
아울러 지역에 따라 벌초와 더불어 이장, 조경, 무덤 앞에 석물을 두거나 무덤을 다듬는 작업까지 이뤄진다.
해당 농협과 상담 이후 결정하면 된다. 벌초 이후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누리집에 올리고 있어 신청한 사람은 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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