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대리운전 현황

님들 모두다 안녕하신지요?

차분히 내려앉는 겨울비를 휴식으로 울산의 대리운전 시장현황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업체 간 정보유출 한다 할까봐 조심스럽습니다.

 

 

식구들 수:

약2,500명 <PDA 1,500명, TRS 500명, PDA+TRS 500명>

 

업체 수:

약500개 <대표적인 1차업체: 구일일,스타대리,오팔오팔,울대연_기사,울산연합대리,육일대리,육천대리운전,화이트대리운전>

 

PDA: 울산연합대리-지사체계로 300여업체가 집중 연합되어있음. 울대연기사연합-100여업체가 기사연합체제, 그 외 업체는 소규모 연합체제> 울산은 연합체제로 움직임으로 인해 1차업체는 업주들간의 영업전략(알선료분배)일 뿐익 기사들께는 중요치 않음.

기사들끼리 불려지는 용어: 울산사랑(삼사), 대통(울대연_기사), 트리콜, TRS

 

TRS-80여업체.

 

PDA+TRS-1개업체.

 

요금:

PDA-울산광역시전체를 기본 구간으로 설정, 서틀 운행코스지역 10,000원, 비운행지역 12,000원, 시외구간요금 적용 <몇몆 영업 전략에 부딪힌 업체가 인근동 기본8,000원으로 미끼로 사용하고 있으나 기사님들이 꺼려서 운행이 잘 안됨>

 

TRS-울산광역시전체를 기본 3구간으로 설정, 10,000원, 12,000원, 15,000원 <기사는 고용 계약제로 시급(5,000~6,500원)을 지급.

 

PDA+TRS-트리콜 한업체 뿐임, 울산광역시전체를 기본 구간으로 설정, 서틀 운행코스지역 10,000원, 비 운행지역 12,000원,<기사 분들이 말씀하시는 오지지역은 강제배차가 적용됨으로 요금이 비싸고, 장거리는 비교적 요금이 저렴하여 기사들이 불만>

 

수수료(알선료):

PDA-10,000원 3,000원 공제, 8,000원 2,000원 공제, 10,000원 이상~무제한원 3,600 원공제 로 수도권처럼 %제가 아님.

 

TRS-수수료 없음, 출근해서 1콜도 안타도 ~ 100콜을 타도 계약된 시급<욕심없이 게어른 기사분 선호, 보험안들고 대부분 배 째라는 식으로 일하고 있음. 거래처-고급유흥업소(위치묻고 언제 배차될지를 모르는 PDA방식 거부업소)와 오지이용고객.

 

PDA+TRS-트리콜업체로 출근, 결근, 콜수 상관없이 1일 25,000~30,000원 1주일(6일분) 150,000~180,000원을 선불 불입하여야 함. (흔히들 말하는 욕심많고 독하게 일할 기사분들이 선호) 선PDA배차로 수행기사 5분내 배차되지 않으면 GPS근거리 기사를 추적 강제배차, 거부하면 패널티적용으로 누적되면 퇴사조치, 힘들고 규정의 제약은 많이 받지만 시간 길게하면 수입은 된다고 함.(10시간은 PDA와 동일, 10시간 이상분 선호) 수수료 선 지불로 인하여 서틀과 배차에 관여 받지 않음으로 아무 곳 에서나 낚시를 하여 많이만 타면 되니까 배차받고 열심히 수행해 도착하니 낚여가고 없으니 PDA기사들게 원성이 높음.

 

기사분들 비용:

PDA-초기 단말기(본인 것 사용), 보험료50,000~55,000원(자부담율), 보증금 50,000원(3개월 근무후퇴사하면 찾을 수 있음).

1일출근시 프로그램 및 서틀사용료 3,000원 지불(마이카드인식방식으로 무료사용, 단 배차지와-목적지 틀린곳에서 승차하면 낚시하여 불법무료(수수료없이)운행한 것으로 간주 승차제제.

 

TRS-비용 무.

 

PDA+TRS-초기 단말기(본인 것 사용), 무전기, 보험료50,000~55,000원(자부담율), 보증금 50,000원(3개월 근무후 퇴사하면 찾을수있음). 규정된 복장 (약 1백만원정도 소요됨으로 고령의 회사퇴직자가 많음)

 

서틀:

PDA-프로그램 및 서틀사용료 3,000원 지불로 울산전역 무료이용.

 

TRS-배차 및 서틀도 자체승용차로 해결

 

PDA+TRS-울산전역 서틀 무료이용으로 제약받지않음, 그래서 낚시질 횡포 심함. 일요일은 수수료 지불이 없고 서틀이 없음 본인이 해결해야 함.

 

복장:

PDA-자유정장 (본인 것 사용)

 

TRS-자유복장

 

PDA+TRS-규정된 정장의 유니폼, 명찰 착용,

 

 

장비:

PDA-PDA기기(PDA, 휴대폰, 스마트폰)

 

TRS-없음 (TRS 업체에서 지급해줌)

 

PDA+TRS-PDA기기(PDA, 휴대폰, 스마트폰), TRS(무전기)

 

페널티:

PDA-오더창에 목적지가 락이 걸려 보이지 않음(올 여름부터 시행 정착단계), 서틀이 없는곳은 x로 표시, 자동배차나 수동배차 클릭후 서틀운행지역 거부시 3,000원적용 그콜수행기사가 요금+업 됨. <0.1~20k가 10,000 이니 먼거리 재수없다하여 운행꺼림으로 페널티로서 그콜 수행기사에게 보상함. 10,000콜이 페널티2개업으면 16,000원에 수수료 3,600원, 페널티 1나만업어지면 다들 운

행, 두개업은것 받으면 재수, 대부분 자동으로 콜 수행>

 

TRS-없음.

 

PDA+TRS-패널티없음, 강제배차 개념이 적용됨으로 알바와 시간제 기사들(시간제약외는) 모든콜은 수행하여야 함, 거부 및 복장, 수행상태 등 여러항목을 평점제로 평가하여 규정된 점수에따라 제재조치가 내려짐. 극한경우는 퇴사. 여기서 쫒겨나면 PDA, 다음은 TRS.

 

<이로인해 1년만에 울산시장 30%를 잠식한것 같고, 고객에게는 친절업체로 굳어져가고 있으니, PDA 기사님들도 이점을 고려하여 생존경쟁에 살아남아야(시장변화) 할 것으로 보임. PDA업체에서는 끊임없이 교육하고 당부해도 수도권 막가파 기사분들 처럼 예전시장만 생각하고 잘 안됨. 수도권도 이런방식의 업체가 생겨난다면 시장변화가 많을것임. 여러분들의 글을 볼적엔 수도권은 아직도 요금경쟁 체제인것 같습니다. 질일 가미된다면 손해나는건 우리 기사님들, 업체를 압박만한다고 되는건 아닌것 같아요,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변화해야 겠지요? 우리 기사님들이 살아남는 방법은.>

 

 

울산의 대리운전 현황을 나름(정확치는 않고 잘못된 서술을 지적이나 수정하고 싶은 업체나 기사 분은 쪽지 주세요. 확인 후 바로 수정하겠습니다.)데로 정리하였습니다. 업체 간 경쟁으로 조심스럽지만, 이런 정보를 공유하여 수도권, 각처의 지방을 망라하여 서로 정보를 공유해 좋은 시장환경을 만드는데 도움되어 업체와 기사 분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생할 수 있는 좋은 대리세상을 위하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