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들러 글익다 답답함과 만감이 교차해 몇자 넉두리 하니다.
대리운전요금은 현장경매되어 낙찰자에게 팔려간게 시세 아닐까요?
필요한 한 물거을 구매함에있어
여러분들이 좋은(싼)가격에 낙찰 구입하면 기분은 좋은데..
허허 웃음보따리 푼 뒤에는 나는 싸게 받았으니
불쌍한 놈이구나, 바보멍청이구나, 사기쳤구나 등등 하고들 본인을 비하들 하십니까?
아니겠죠? 제일 현명한 나로서 횡제했다고 가슴뿌듯해 하시겠죠?
지금 시장경제의 원리에 즉흥적으로 변하고 자유경쟁원리에 가장접합함이 대리운전시장이라고 봅니다.
자유시장경제의 선두주자라 바도 무관할것입니다.
협정가격, 소비자가격 이거 하면 공정거래 위반으로 구속되든지 벌금내는것 잘 알잔습니까?
저도 이가격으로 장사할 땐 돈 됬는데, 지금은 거대자금시장에 밀려..ㅎㅎ 세상무상
대리업체는 쇼셜 경매주들이잔아요? 부산에서 운행하는 ㅌ 업체만 아니지(강제배차가있으니까)
이 카페내에서 적는 대리운전 요금으로 인한 대박콜.똥콜은 전부 쇼셜경매를 가지고 논하는것같아요
서울시청-인천공항 500원 한다고 누가 뭐라할 세상은 아닌것 같아요
여러분이 소비자가 되면 다들 싼곳으로 몰려가지요. 상도덕을 지키겠다고 몇명이나 남을까요
500원에 안간다고 강제배차하는 경매주(업체) 있습니까? 경매안보면 밤새도록 뜨있어도 나무람이없는 경매장
이 물건을 사고 안사고는 우리 대리운전 기사들 몫. 경매입찰안되면 손과 흥정하여 입찰가 올려서
다시 경매보지 우리보고 나무라는 업체는 없는것 같아요
가격의 결정자는 우리들 본인이니 우리탓하지말고 시장의 변화에 순응했음 합니다.
그래서 제가 전번글에 시장변화에 적응해야 돈번다는 글도 올렸습니다.
여러분이 싸게사면 좋고 남이싸게사면 죽일놈이라는 심보 이제 벌릴때가 된것같아요
다들 본인에게는 필요하고 맞기에 경매를 보지요 초보들의 실수아니고는..
오늘밤도 수 많은 기사분들이 대리운전이란 경매시장으로 뛰어들거니다.
상품의 구색에 맞게 입찰자도 정해질거고...
이 순응의 진리가 어디까지 변할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이밤도 저는 경매받고, 저의 지식을 팔고 저의 인격을 고객에게 송두리채 팔아서 돈 벌겁니다.
경매를 받는것도 내몫, 팁을 받는것도, 욕을듣는것도 내몫~
그러나 이밤 돈을 두둑이 챙기는것은 나의 능력~
남탓은 만가지병...
이렇게 글적어면서 탓하는것도 부질없는일,
못하(불친절)는 사람이 많아야 오늘도 돈 되는데... 내 존심 굽힌 써비스사탕 약발 받을라면...
우리 대리운전 기사님 모두는 인격체 이오니 상대기사의 인격을 팔아 돈벌지는 말고
경쟁의 기사님보다 더 많은 지식과 노하우로, 써비스정신으로 무장해서
올 연말 돈들 많이 마니 마니 버세요.
대리운전이란 경매장은 더더욱 치열해질거니 각오들 단단히 하시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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