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당신에게 내 마음을

그리운 당신에게 내 마음을...!!

 

보고 싶다면 말하면

더 보고 싶어질까 봐

 

그저

살짝 微笑(미소)만 짓습니다.

그리워한다 한들 마음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긴 歲月(세월)

두 마음 함께 함을 感事(감사) 할 뿐입니다.

느낌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幸福(행복)이라 이르네요.

 

사랑은 꿈과 같고

現實(현실)은 삶의 텃밭이라

視空間(시공간)을 超越(초월) 할 수 없으니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를 보냅니다.

 

늘 당신이 있어 내 삶이 香氣(향기)롭고

늘 새로운 마음이지요.

 

현실이란 벽에 그저

이슬처럼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기도하며

서로에게 기쁨이고자

그런 무지개다리 건너는

因緣(인연) 하나로 한마음 닿으렵니다.

 

당신과 함께 所重(소중) 한 存在(존재)로

느끼고 依支(의지) 하며 尊重(존중) 하고

그리움이 있어도 너무 많이 그리워

아파하는 마음은 아니기를 두 손 모읍니다.

 

그저 소중히

바라보며 아껴주는

아름다운 親舊(친구)이고 싶습니다.

 

마음에 생각들은 열매로 맺혀져서

당신을 기쁘게 하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사랑으로서만 사랑할 수 있기에

그저 조용히 미소 짓습니다.

 

당신 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