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놓음의 끝에는 행복이 있다

내려놓음의 끝에는 행복이 있다

 

내가 행복(幸福) 할 때 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

더욱 행복(幸福) 합니다.

 

포기(抛棄)는 할 수 없다고 멈추는 것이고,

내려놓음은 할 수 있지만

비우는 마음으로 하지 않기로

결단(決斷) 하고 멈추는 것입니다.

 

포기(抛棄)는 아쉬운 결정(決定)이고,

내려놓음은 깊은 성찰(省察)인 것입니다.

 

옳은 일을 할 때 느끼는 기쁨과

바른길을 갈 때 느끼는 평안(平安)

바로 그 기쁨과 평안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보상(報償)입니다.

 

그 기쁨과 평안(平安) 속으로 걸어가면

인생의 모든 순간(瞬間)은

영원(永遠) 한 시간(時間)입니다.

 

마지막은

마지막이 결정(決定)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至今)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금(至今)을 마지막처럼 사는 것입니다.

 

-조정민 길을 찾는 사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