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사랑 / 송문호 아픈 사랑 / 송문호 하루종일 그대 플래닛 창앞에 서성대다가 자정이 되서야 쪽지하나 못받은채 흔적 지우고 돌아서는. 하루종일 그리움에 처음부터 뜻과는 상관없이 휴대폰 창을 열고 문자 쓰다가 지우고 또 쓰는. 몇달 몇일을 억지로 가는 세월 붙잡고 죽음보다 더 참혹한 기다림 그렇.. 행복남의일상/좋은글과음악 201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