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품바축제는 ❐음성품바축제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장돌뱅이의 대명사처럼 굳어진 ‘품바와 최귀동 할아버지의 박애정신을 접목’시켜 탄생한 축제이다. 현대는 물질만능으로 삶은 풍요로워졌다해도 정신적 빈곤에 허덕이고 이기주의가 판을 치는 세상이다. 이러한 사회의 병폐는 바로 “사랑과 .. 행복남의일상/나의이야기 2018.07.22
꽃동네 故 최귀동 할아버지의 일대기 꽃동네 故 최귀동 할아버지의 일대기 최귀동(베드로)할아버지가 40여년동안 사랑을 실천했던 무극천 다리. 이 다리밑에서 40여년동안 남는 밥만 얻어먹다가 사랑을 실천하던 중 1976년 9월 10일 무극성당 주임신부로 부임한 오웅진 신부와 만나다. 어느날 동네 사람들에 의해 다리 밑에서 .. 행복남의일상/나의이야기 2018.07.22
“품바” 거지성자 최귀동 할아버지의 삶이다. ❐“품바” 거지성자 최귀동 할아버지의 삶이다. 오늘날 오웅진신부로 하여금 꽃동네 설립의 단초를 마련한 그는 자신도 장애를 가진 몸으로 금왕읍 무극리 일대 동네를 돌며 밥을 얻어다가 구걸조차 하지 못하는 걸인들을 먹여 살린 장본인이다. 이런 이유로 그의 삶은 누구도 흉내 낼 .. 행복남의일상/나의이야기 2018.07.22
품바란 ❐품바란 품바란 낱말이 처음 기록된 문헌을 살펴보면 신재효의 한국판소리 전집(全集)중 ‘변강쇠가(歌)’인데 여기에서는 타령의 장단을 맞추는 소리라 하여 입장고로 기술되어 있다. 그 외 다른 설로는 입으로 뀌는 방귀라하여 ‘입방귀’라고도 하는데 이는 피지배 계층인 가난한자.. 행복남의일상/나의이야기 201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