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꽃은 또 피지만 꺾인 꽃은 다시는 피지 못 한다
-갈까 말까 할 때는 가라.
-줄까 말까 할 때는 줘라.
-살까 말까 할 때는 사지 마라.
-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지 마라
-말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지 마라.
사람이 억지로 길을 만들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 길로
다니기만을 강요할 때,
그 길에 저항할 것이냐
복종할 것이냐 하는
선택의 문제가 나오는 법이다.
사람은 길을 만들고
길은 사람을 인도한다.
따라서
진리 안에는 잘못된 것 없이
서로 다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