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 담긴 지혜(智慧)
무시(無視) 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지적(指摘)은 간단(簡單)하게 칭찬(稱讚)은 길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容恕)가 안 된다.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농담(弄談)이라고 해서 다 용서(容恕)되는 것은 아니다.
말을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하라.
흥분(興奮)한 목소리 보다, 낮은 목소리가 더 위력(威力)이 있다.
덕담(德談)은 많이 할수록 좋다.
잘난 척 하면, 적(敵)만 생긴다.
두고두고 괘씸한 생각이 드는 말은 위험(危險)하다.
말을 독점(獨占)하면 적(敵)이 많아진다.
작은 실수(失手)는 덮어주고 큰 실수(失手)는 단호(斷乎)하게 꾸짖는다.
지나친 아첨(阿諂)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험담(險談)에는 발(足)이 달렸다.
진짜 비밀(秘密)은 차라리 개(犬)에게 털어 놓아라.
약점(弱點)은 농담(弄談)으로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때로는 알면서도 속아 주어라.
남에게 책임(責任)을 전가(轉嫁)하지 말라.
그래서 “웅변(雄辯)은 은(銀)이지만 침묵(沈默)은 금(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