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에 이러한 말이 있지요
인간의 몸에는 여섯 개의 소용되는 부분이 있다.
그중에서 셋은 자신이 지배할 수 없지만
또 다른 셋은 자신의 힘으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전자는 눈과 귀와 코이고
후자는 입과 손과 발이다.
우리는 보고 싶은 것만 볼 수 없고
듣고 싶은 말만 골라 들을 수도 없습니다.
맡고 싶은 냄새만 선택해 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의지에 따라
좋은 말만 할 수 있고
손과 발을 이용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과거(過去)'는 해석(解釋)에 따라 바뀝니다.
'미래(未來)'는 결정(決定)에 따라 바뀝니다.
'현재(現在)'는 지금 행동하기에 따라 바뀝니다.
바꾸지 않기로 고집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목표(目標)'를 잃는 것 보다
'기준(基準)'을 잃는 것이 더 큰 위기입니다.
'인생(人生)'의 방황은
목표를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준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목적은
무한한 성장이 아니라 끝없는 '성숙(成熟)'입니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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