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삶 중에 희생하는 삶만큼 숭고한 삶은 없습니다.
희생을 바탕으로 성립되는 인간관계는 어느 것이나 아름답습니다.
사랑이 그렇고,
우정이 그렇고,
동료애가 그렇고,
전우애가 그렇습니다.
비누처럼 나를 희생해 상대를 돋보이게 하는 삶!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삶입니다.
그러나 지금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상대를 위해 희생하길 원합니다.
이런 마음이 없다면 참된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받고 싶으면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이 아름다운 건
상대의 마음의 옷에 묻은 때를 깨끗이 세탁해 화려하게 해주고
상대의 마음의 몸에 찌든 때를 씻어 향기 나게 해주어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기 때문입니다.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언제나 녹아서 작아지고 녹아지는 비누가 되길 바랍니다.
-좋은 글에서 담아온 글-
조금 물러나던 코로나19가 다시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힘든 삶이지만
무르익는 봄의 신선한 신록의 향기에서 힘을 얻어 나를 찾는
멋진 5월이 되었으면 하면서..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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