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마음이라는 정원
사람의 마음은 정원과 같아서
지혜롭게 가꿀 수도 있고
거친들판처럼 버려 둘 수도 있다.
하지만 가꾸든지 버려두던지
반드시 싹은 돋아난다.
유용한 씨앗을 뿌리지 않는다면
어디선가 쓸모없는 잡초씨가 날아와
무성하게 자라게 되는 것이다.
정원사가
자기정원에 사는 잡초는 뽑아 버리고
자기가 원하는 꽃과 과일나무를
심고 키우는 것처럼
사람은 자기마음이라는 정원에서
그릇되고 쓸데없고
불순한 생각들은 없애버리고
옳고 유익하며
순수한 생각들의 꽃과 열매를
이상적인 모습으로 가꾸어 나갈 수 있다.
7월의장이 마지막이라는 장막에 막혀 사라지고 희망가득하게 8월의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못다 이루고 행하지 못한 아쉬움이 가득한 7월의 미련들은 흘러가는 저구름에 날려버리고, 좋아라하고 여름을 즐기는 푸른 자연들처럼 우리 모두 더위를 뚫고 아름답고 고운삶을 위해 희망과 사랑가득한 8월이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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